기내에서 관람한 영화 다섯 편 : <송포유>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나우 유 씨미> <갬빗> <더 웨이 웨이백>
By 주말엔 영화관으로 | 2013년 10월 20일 |
실은 얼마전에 장거리 출장을 다녀왔는데, 매번 느끼지만 대한항공 영화 라인업이 참 괜찮다. 그동안은 영화 한편을 다 보기에 빠듯한; 단거리가 많아 아쉬웠(?)는데 간만에 장거리를 타서 오랜만에 이것저것 참 잘봤다는. 간단하게 남겨보는 감상. <더 웨이, 웨이 백> 사실 스티브 카렐이라는 이름만 보고 선택했던 영화. 생각해보면 지난번 다른데 갈때도 비행기에서 <더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을 봤는데 나름 재미있었더랬다. (근데 <더 인크레더블...>에 대해선 '그냥 재밌었다' 이상의 감상을 쓸래야 쓸 수도 없음; 스티브 카렐 좋아하고 스티브 부세미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 근데 <더 웨이, 웨이 백>은 엄...성장영화, 인디영화 매니아로
Now you see me (2013, 미국/프랑스)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6년 7월 17일 |
2편을 보려고 본 1편이지만 아마도 2편을 영화관에서 보게 되지 않을거 같은 예감이.. 길거리 마술사인 네명, 이들은 어느날 알 수 없는 자로부터 초대받아 메이저 마술사로 길러지고이후 3초만에 은행을 터는 대형 마술 쇼로 유명해진다. 하지만 이들의 마술쇼는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제법 재미있게 봤다.직접 보는 마술이 아니므로, 그리고 실제로 행해질수 있는 마술은 아니므로,마술 자체에 대한 즐거움 보다는 약간 추리소설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어째서 저렇게 진행되지.과연 저 장면에는 어떤 트릭이 숨어있지. 같은 그런 기분. 무던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상은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슬리퍼 비즈니스석 인천 하노이 KE455 보잉 777-300ER 후기 가격 기내식 칼라운지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4년 5월 24일 |
김포 - 제주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