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 더 파이널> 인간다움 회복을 위한 마침표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11월 19일 |
캣니스(제니퍼 로렌스)는 두 차례의 목숨을 건 헝거 게임에서 살아남은 특급 여전사다. 반군 세력의 대통령인 코인(줄리안 무어)은 캣니스가 모킹제이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마쳤다고 판단한 듯 그녀에게 더 이상의 임무를 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캣니스는 이번 전쟁을 끝마치기 위해선 반드시 스노우 대통령의 목숨을 앗아야 한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안다. 때문에 코인 대통령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최전방 부대에 자진 합류를 결정했던 그녀다. 미디어를 활용한 선전전을 목표로, 복스 대장(메이허샬라 알리)과 게일(리암 헴스워스) 그리고 모킹제이인 캣니스 등의 정예요원으로 꾸려진 팀 하나가 탄생하게 되고, 이들은 캐피톨을 향해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예상했던 대로 캐피톨로 진입하는 길은 만만치가 않
과연 속편은 괜찮을까? "헝거 게임 : 캐칭 파이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0일 |
개인적으로 헝거게임은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일정 부분 함량 미달이라는 느낌을 받은 안타까운 영화이기는 했죠. 개인적으로 그 함량 미달이라는 점이 정말 아쉬웠기 때문에 이 영화에 약간 기대를 걸기는 하는 편 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도, 소설이 1권은 재미있게 읽을만 했는데, 2권은 정말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감독이 프랜시스 로렌스가 붙었고, 이래저래 다른 배우들이 올라왔으니 과연 제 역할을 할 수 일을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자막이 있으니까 확실히 이해가 더 빨리 되는 편인데, 그러면 등록이 안되더군요.
헝거게임 VS 배틀로얄 , 이건 뭐지? 왜 비슷하지?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11월 27일 |
배틀로얄은 제법 오래된 작품입니다. 원작은 아마 만화일겁니다. 읽을때 참으로 충격적인 소재라고 생각이 들었죠, 일본인들 특유의 절박하고 처절한 상상력이 잘 가미된... 특히 만화에서 주인공말고 살인을 즐기는 싸이코 소녀와 소년은 정말 인상이 깊었죠. 참으로 일본스러운... 주인공 슈야역에 데쓰노트에서 열연했던 후지와라 타츠야가 나오지요. 말세의 일본에서 삶과 부대끼다 아들에게 힘내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목을 매단 아버지의 아들이지만 사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 비운의 주인공역을 열연합니다. 이때는 연기가 무르익지 않아서인지 감정이입이 다소 거칠지만 자신의 힘으로 어쩔수없는 상황에 내몰려진채 사랑하는 소녀를 지키고자 애쓰는 소년을 열연합니다. 그리고 전 게임의 승자로서 남녀 주인공의 멘토로서 이야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 해묵은 서사를 가져와 더욱 평탄하게 다져 놓았다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11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