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_여기라서 좋아요 베스트 7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3월 25일 |
01 아침 시장의 과일들! 너무 푸릇푸릇한 나머지 넋을 놓기 쉽다. 안 살 거면 저리 꺼져. 하는 듯한 아주머니의 눈빛에 압도된다면 오렌지를 살 것. (싱싱하고 저렴하다) 02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토익 리스닝 part1에 나올 법한 풍경들. 03 어느 상점에서나 사지 않고 구경만 하다 가는 사람(나 포함)에게는 맹비난이 쏟아졌다. 맞아. 여긴 이탈리아였지? 와하하 04 말 걸고 싶게 생긴 새. 잘 생겼고 다리도 긴데 조금 웃기게 걷는다. 여기 저기 모여있고, 후다닥 뛰어 다녀서 새를 싫어하는 사람이라
우리가 그렇지
By 양몽구씨_지금은 기다린다 조금만 곤란해달라 | 2012년 5월 7일 |
1. 전에 플로렌스 간다고 썼는데 투어 취소되서 못 갔다. 대신 트리에스테에 다녀왔다. 류블랴나에서 6:30분에 버스 타서 아침 8:30분에 도착해서 커피 마시고 구경하고 밥 먹고 쇼핑하고 미라마레 성에 다녀와서 오후 6시에 류블랴나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계획.슬로베니아의 버스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http://www.ap-ljubljana.si/eng/ 2. 도착해서 돌아가는 버스 표를 사려고 보니까 매진이란다. 오후 2시 30분 출발 차밖에 없다고. 류블랴나에서 물어봤을 때는 도착해서 사라고 그래서 안 샀더니! 3. 좀 섭섭한 마음에 돌아다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 2시간 탔더니 둘다 졸렵고 허리가 아프다. 오후 6시 귀가 버스 샀으면 버스 타기 전에 둘다 쓰러졌을 거 같다. 4. 원래 내
Neo Realism
By Hasta Luego | 2012년 4월 25일 |
Neo Realism - 이야기 : 문학작품 각색 시나리오 거부 정형성 ↓ (일상적 소재, 에피소드식 구성, 연대기적 진행, 열린구조의 결말, 중요사건을 생략) - 제작여건의 열악함 : 자본, 기재, 인원 공간 등 ↓ - 현지 야외촬영 - 즉흥적 미장센, 즉흥적 촬영 - 비직업배우, 즉흥연기 - 여과없는 사투리, 비속어 - 자연조명 - 기록영화적 거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