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귀 (boxingscene)
By 한빈翰彬's 얼음집 | 2012년 9월 20일 |
복싱 갤러리에서 매번 파퀴아오가 약물을 썼다고 주장하는 분이 계셔서 예전 boxingscene.com의 한 유저가 썼던 댓글을 옮겨 둔다. 내 입장도 이 정도의 경계에 걸쳐 있다고 보면 옳다. 번역하자면, 입증책임의 의무는 매니에게 있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매니가 스테로이드를 썼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스테로이드를 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얼토당토않은 것은 아니다. 그런 의심을 가능하게 하는 세 가지 사실이 있다.a. 그는 무작위 혈액 채취 도핑 테스트를 시합을 한 달 앞두고 거절했다.b. 그는 지난 5년 간 많은 양의 근매스를 늘렸다.c. 그의 파워와 스피드의 손실 없이, The burden of proof is not on Manny.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VS 매니 파퀴아오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5월 3일 |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VS 매니 파퀴아오](https://img.zoomtrend.com/2015/05/03/a0392449_5545b0cb23f98.jpg)
다들 그랬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설레발을 떨어놓고 이래 멀쩡한 얼굴상을 하면서 끝을 내? 간잽이만 하다 먹튀질을 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빅엿을 먹이나? 암표가 3억에 달한다는데, SBS는 이 경기의 방영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어마무시한 돈을 썼다는데, 이럴 거야? 엉? 분명 이는 메이웨더가 마르시아노의 기록에 흠을 내보기 위해서 쌩쑈한 것이다! 이건 기만이야! 라고 외칠 수 있을 법 한 그런 경기로 볼 수 있다. 실제로 경기 자체에서 우리가 원하던 그런 화끈한 공방은 터지지 않았고, 어느 의미에서는 분명히 그럴 것이다. 서로가 쫄리니까 자기 복싱의 반만 보여준 것 같고. 젠장, 이런 걸 보자고 내 한시간과 주말의 낮잠을 날려버리다니. 크리티컬 히트가 난무하고 스트레스가 뻥뻥 해소될 것만
본인 기준의, 호감형 선수 목록.
By 한빈翰彬's 얼음집 | 2012년 5월 29일 |
![본인 기준의, 호감형 선수 목록.](https://img.zoomtrend.com/2012/05/29/e0091478_4fc352eb5edc2.jpg)
복싱 카테고리 글 100개 돌파한 기념이자,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 복싱 카테고리의 첫 번째 글 본인 기준으로 호감형 선수 목록(http://aquavitae.egloos.com/3084591)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 S급(찬양); Muhammad Ali, Bernard Hopkins, MannyPacquiao. A급;(좋아함); Floyd Mayweather Jr., Sugar Ray Leonard, MarvelousMarvin Hagler, Aaron Pryor, Mike Tyson, Lennox Lewis, David Lemieux, YuriokisGamboa, Juan Manuel Marqu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