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라이] 가슴따뜻한 무언가를 남기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9월 3일 |
감독;필리프 팔라도출연;리즈 위더스푼, 아놀드 오셍, 게르 두아니<라자르 선생님>을 연출한 필리프 팔라도씨가 연출을 맡고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은 영화<뷰티풀 라이>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뷰티풀 라이;가슴 따뜻한 무언가를 느끼다..><라자르 선생님>을 연출한 필리프 팔라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리즈 위더스푼이 출연한 영화<뷰티풀 라이>수단의 잃어버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이 영화를 개봉일 저녁에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가슴 따뜻한 무언가를느낄수 있었습니다<라자르 선생님>을 괜찮게 본 사람으로써 이번 영화도 기대를 했습니다<앙코르>로 아
씽2게더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7일 |
뒤늦게 챙겨보았던 전작을 혹평 했던 기억이 난다. 요지는, 너무 성급한데 디테일도 부족하고 결과론적으로는 음악도 채 시원하게 못 들려준단 것이었지. 속편인 <씽2게더> 역시 전작과 비슷한 길을 걷는다. 하지만 이번엔, 아주 조금이라 할지라도 어쨌거나 나아졌다. 근데 그게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일반적인 할리우드의 속편 공식대로 이번엔 규모가 커져서? 아니면 전작에서 잘 해내지 못했던 인물들 소개가 2편에 이르러 조금 채워졌기 때문에? 뭐, 어쩌면 그 둘 다일 수도 있고. 여전히 노래는 변죽만 올리고 마는 느낌이다. 선곡들은 하나같이 다 좋다. 장르적으로도 폭 넓은 편이고. 근데 그 각 노래들로 귀 호강할 타이밍이 너무 짧다. 대부분의 노래들이 후렴으로만 존재하거나, 또는
[영화] 디스 민즈 워(2012, 미국).
By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 | 2012년 5월 20일 |
디스 민즈 워 20120223 @ CGV 영등포 alone 액션,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미국 | 97분 | 개봉 : 2012.02.29 | 감독 : 맥지 | 15세 관람가 주연 : 리즈 위더스푼(로렌), 크리스 파인(프랭클린(FDR)), 톰 하디(터크) 리즈 위더스푼을 눈 앞에서 보았을 때에는 정말 ‘작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GV 영등포에서 있었던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보았을 때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례적인 행사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미국에서나 보던 진짜 보디가드들이 나타나는 것을 실제로 구경(?)할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인산인해. 영등포가 터져나갈 것 같았던 그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글쎄, 아수라장이었으니까요. 언젠가 도
[씽] 뻔뻔해지는 그 날까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2월 27일 |
일루미네이션은 슈퍼배드 시리즈는 좋았지만 미니언즈부터 마이펫의 이중생활까지 최근 작품들이 무난하였었던데다 근래 라라랜드로 충만했던 나날이라 심드렁했던 음악영화 장르였어서 딱히 기대하지 않고 봤더니 어느새 2번 봤네요. 완전 마음에 듭니다. ㅠㅠ)b 사실 OST는 선공개했었는데 음원다운기한 때문에 들어봤을 때는 그닥~이였는데 역시 영화와 보니 푹 빠지게 되더군요. 스탭롤 때 세어보니 총 64곡이나 쓰였지만 오디션을 무대로 하다보니 뮤지컬화되지는 않아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게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성인취향에 가깝고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일루미네이션은 동물화 중, 개와 고양이만 못 만드는걸로~ 특히 고양이!! 이 작품에서도 고양이는 영.... 고양이가 거의 없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