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랫폼으로 나온 고고 트윈트를 해봤는데...
By 루리도의 상관없는 이야기(一時的) | 2013년 5월 23일 |
앱스토어에 아이폰용 게임으로 고고 트윈비가 나와서 해봤습니다. 그래픽도 깔끔하고, 캐릭터도 추억돋고..그런대로 좋긴한데... 완전 드래곤 플라이트 파쿠리같아...ㅠ.ㅠ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작인데...뭔가 안타깝군요. 개인적으론 코나미가 차라리 꿈대륙어드벤쳐(몽대륙)을 라인게임으로 내놨으면 어땠을까 생각은 해봤지만, 결과적으론 역시 차차차나 드플같은 느낌이 나버릴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몽대륙은 하고 싶어지네요..ㅎㅎ 고전게임 치고, 사행성 요소까지 있는 최첨단(?) 게임이었는데...ㅎㅎ 그거 요즘게임 과금모벨로 써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단,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어려울지도..;;)
[기사번역] 추억의 타이틀을 십자수로 재현!!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6월 2일 |
![[기사번역] 추억의 타이틀을 십자수로 재현!!](https://img.zoomtrend.com/2013/06/02/d0011904_51a9cda3916f5.jpg)
'젤다의 전설', '성검전설3', '트윈비'...... 추억의 게임 화면이 지금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패미콤, 슈퍼패미콤, 메가드라이브 세대라면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타이틀 뿐입니다만, 이 모든 것들은 사실 모니터를 캡처한 것이 아닙니다. 캐릭터, 배경, 모든 것이 전부 한 땀 한 땀 수를 놓은 자수 작품인 것이죠. 이 작품들을 발표한 것은 스웨덴의 아티스트인 Per Fhager 씨. 그의 작품은 크로스 스텟치와 텐트스텟치로 한 땀 한 땀 수놓아져 있습니다. 'X(크로스)'의 집합으로 도안을 표현해내는 크로스 스텟치 자수와, 그와 비슷한 점의 집합인 도트는 분명 상성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크로스 스텟치로 게임 화면을 재현한 사람들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섬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