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By DID U MISS ME ? | 2023년 3월 2일 |
전락에서도 스펙터클을 찾을 수 있다면. 는 그야말로 케이트 블란쳇의 모든 것이라고 할 만하다. 리디아 타르는 모든 것을 가졌다. 세계적인 지휘자로서의 명성은 그녀를 바쁘게
"울버린 2" 추가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2일 |
폭스는 아직 울버리는 포기할 수 없나 봅니다. 엑스맨 초기 3부작이 워낙에 재미를 본 터라 울버린이라는 아쉬운 작품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퍼스트 클래스로 재미를 봤으니 또 일을 벌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엄청나게 아쉬워서 말이죠. 이번에는 아예 2차대전 포로 수용소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맨
By DID U MISS ME ? | 2017년 8월 2일 |
프랫 팩 올스타전. 사실 영화의 얼굴을 맡은 윌 페럴보다도, 스티브 카렐과 폴 러드에 대한 애정으로 본 작품이기도 하다. 스티브 카렐은 역시 어리숙한 게 제맛인데, 어째 이 영화에서는 어리숙한 걸 아득히 뛰어넘어 그냥 '총망라된 인간의 모든 개념' 따위가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강아지 같아서 그게 또 귀엽기도. 폴 러드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서 더 쑈킹했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도 만만치 않다. 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을 데려다가 수퍼 히어로로 만들었는지, 마블이 놀라울 따름. 지금의 주드 애파토우 영화들이 그렇듯, 비록 아담 멕케이의 영화긴 하지만 이 영화 역시 전형적인 프랫 팩 영화다. 진작에 졸업했어야할 사춘기와 철없던 시기를 아직도 마음 속에 품고 사는 남정네들의 이야기. 중
"인비저블 게스트"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30일 |
이 타이틀은 솔직히 별로 안 땡겼습니다만, 결국 나오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나올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네요. 일단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패키지로 나오는 듯 합니다. SPECIAL FEATURES • 전편 코멘터리 (영화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팀) • 메이킹 필름 • 비디오 클립 • 예고편 모음 아무리 그래도 음성 해설에 시네타운 나인틴이라니, 팟캐스트로 시작한 팀이 결국 여기까지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