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S]재테크(?) 대성공!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7년 3월 7일 |
이번 월드 오브 워쉽 0.6.2. 패치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소련 구축함 스플릿 트리'입니다. 기존에 합쳐져 있었던 대형 구축함(선도 구축함?) 트리와 일반 구축함 트리가 분리 및 일부 신규 구축함이 추가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들이 나오게 되었죠. 특히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은 6티어였던 오그네보이가 무려 8티어로 가면서 그걸 쌩으로 퍼주는 것인데... 월드 오브 탱크에서 아주 오래 전(대략 12년~13년 전후)에 했던 것처럼 마구 퍼주는 것 같습니다 ㄷㄷ;; 뭐, 하여튼 이 과정에서 부산물들이 여러가지 나오게 되었는데, 주판알을 튕겨보니 이거 그녜브니부터 전부 사놓으면 무조건 이득이겠다 싶단 말이죠? 덕분에 그녜브니부터 우달로이까지 전체 재구매.(하바롭스크까지 뚫어놓은 상황이고
[WOWS]구축함 탑승 소감.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5년 1월 24일 |
구축함 유저가 보고 있는 자기 함선의 모습.상대방이 보는 구축함의 모습.구축함 유저가 상상하는 자신의 모습.현실[...] 전 이 게임 내에서의 제 적성을 찾았습니다. 빨리 뇌격하러 가야지[...]
[W.o.WS] 전함들이 생각보다 재밌군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20일 |
원래는 순양함을 주로 타는, 그리고 주포보다는 어뢰를 더 신뢰하는 유저입니다만 어느날 문득 노스 캐롤라이나가 타고 싶어져서 뜬금없이 5티어에서 손을 놓고 있었던 미국 전함을 붙잡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막막하던 물건이 익숙해지니까 나름 괜찮습니다? 명중이나 관통이 예전보다 나아진 것도 아닌데 그 와중에도 나름 할 일이 있고 전선을 움직인다는 느낌은 전함 밖에 느낄 수 없거든요 뉴욕은 동티어 공고에 비해 여러가지로 열악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뉴멕시코는 정찰기 하나 생겼다고, 주포가 3연장이 됐다고 확실히 성능이 향상되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탄착 관측으로 첫타부터 몇 천씩 까면서 들어가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ㅂ= 뉴멕시코도 그렇지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