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 알던 이야기의 새로운 뒷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8일 |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 알던 이야기의 새로운 뒷면](https://img.zoomtrend.com/2016/12/28/d0014374_5844dadd2bbd6.jpg)
이 영화가 개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작품이라서 결국에는 엔트리에 올리게 되었죠. 다만 아무래도 스타워즈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영화판 스핀오프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기로 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굳이 다루지 않아도 정말 많은 전문가 분들이 붙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그냥 연말에 편하게 볼까 생각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 보면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가 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한 때 제국군의 최종병기라고 여겨졌던 데스스타에 관한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었다" - 강풀의 조조 #1 『검은 사제들』
By 貧乏自慢 | 2015년 11월 6일 |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었다" - 강풀의 조조 #1 『검은 사제들』](https://img.zoomtrend.com/2015/11/06/a0013872_563bf37a16dd2.jpg)
『강풀의 조조』 1편은 강동원의 『검은 사제들』 엔씨소프트 블로그에 매주 연재한다는 『강풀의 조조』 ▶ 매주 목요일 조조 영화로 보고 저녁에 리뷰 만화를 올리는 아주 신선한 영화 리뷰가 될 예정이지만, 그 주에 본 영화가 꽝이면... 아무쪼록 옛날 영화 리뷰하는 일이 없길 바랄 뿐. 어제 공개된 1편은 바로 강동원의 사제복으로 기대가 높았던(?) 『검은 사제들』. 스포일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민감한 분들은 패스하시고...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한다.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었다." 이 한 문장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어떤 리뷰일지 예상은 할 수 있을 듯. 『군도』에서도 강동원의 그 한 장면 때문에 볼 만하다고 생각했기에 나도 『검은 사제들』도 보러 갈 예정.
로그 원, 캐릭터 한줄 인상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1월 6일 |
![로그 원, 캐릭터 한줄 인상](https://img.zoomtrend.com/2017/01/06/c0024768_586f3c7a321c3.jpg)
아아 이것은 별들의 눈물이련가 "로그 원"을 3회차까지 관람했습니다. 보다보니 이거 느낌이 의외로 "깨어난 포스"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데, 처음에는 우왁 하며 휩쓸렸으나 한 발짝 떨어지니 허술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달까. 일단 캐릭터 별로 짤막한 인상부터. 진 어소: 아빠 죽음을 보고 갑자기 투사로 돌변하는 여자 카시안 안도르: 그 여자에게 갑자기 설득당하는 남자 치루트 임웨 & 베이즈 맬버스: 동양인 제다이 부재의 한을 여기서 쏘우 게레라: 소리만 지르다 퇴장하셨네 K-2SO: 乃乃乃乃乃乃乃乃 C-3PO & R2-D2: 어째 너희가 정말 안나올까 싶었다 오슨 크레닉: 넌 목숨이 몇 개길래 제독님과 아버님께 대드나 겔런 어소: 본성 드러내면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