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6thMIX] UK 방랑 제작기 / 05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7월 28일 |
(목차로) ■01.09.05■ <제 5 화> 저녁 4시에 회장을 나오고, 미팅 장소인 코디네이션 룸으로 향한다. 회장 앞에는 택시를 잡는 곳이 있다. 겨우 차례가 오고 장소를 말했지만 뭐, 뭐, 뭐, 뭐라고, 승차거부?! 이렇게 멀리까지는 가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결국 그 택시는 포기하고 다른 한 대의 택시를 잡지만 그것도 거부당했다. 난감해져서 급하게 아티스트 코디네이터를 해주는, 현지로 전화를 넣었다. 이 시간에는 지하철이 좋다고 한 것 같았기에, 지하철로 나아가게 됐다. 런던은 도쿄처럼 지하철이 엄청 발달되었고, 심지아 지하도 매우 깊다. 오에도선보다도 깊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목적지로 떠난다. 계속… (positive MA)
beatmania IIDX 9th style Original Soundtrack
By Studio F×F | 2014년 2월 5일 |
5키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IIDX 3작 중에서는 5키 테이스트가 그렇게 강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건조한 테마가 IIDX 후기 작품들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유저 불친절한 IIDX 시리즈라고 생각하는데, 채보를 따라가면서 곡을 들어야 한다는 불합리함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건… 억측이겠죠. one or eight구작 샘플링 활용의 달인은 sampling masters MEGA라고 말하겠지만, 자매품(?) 격인 sampling masters AYA도 무시 못한다. 곡 자체는 긴박한 전개에 끊임없이 몰아치는 샘플링이 특징인데, 인게임에서의 감상은 좋게 말하면 도전심을 불러일으키는 곡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불합리한 채보다. Let's say Hello!전혀 건조하
beatmania 공략 비디오 코멘터리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3월 27일 |
beatmania 3rdMIX가 발매된 이후 두 달쯤 지난 1998년 11월 29일 코나미에서는 연 초부터 인기가 높았던 비트매니아의 공략 비디오를 판매하였습니다. 이 공략 비디오의 여러가지 코멘터리를 이 페이지를 통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와 다른 상황, 그리고 그 동영상에서는 소개하지 못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타임라인 순서대로 쭉 작성해 보겠습니다. Attack the Music에 맞춰, 게스트로 초대된 도쿄 "신" 유니트(東京"新"ユニット)의 댄스로 시작을 합니다. 당시 비트매니아 시리즈는 댄스를 좋아하는 젊은 층의 인기도 많이 차지하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 덕분인지 댄서들을 불러놓고 댄스를 하는 상황을 연출하였지 않나 추측을 해봅니다.
2013-378. Beatmania2DX.20 TRICORO 최종결산. ▶ Beatmania2DX.21 SPADA 가동개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1월 16일 |
2013년 11월 15일부로(일본은 11월 13일) Beatmania2DX.20 TRICORO 가동이 종료되고 신작 Beatmania2DX.21 SPADA의 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작 Beatmania2DX.20 TRICORO는 2nd style 이후 E-amusement가 적용되는 국내의 첫 비트매니아 정발 작품으로서 국내 유저들에게 있어 '한국 비트매니아 시대'를 공식적으로 개막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SPADA의 경우, 이틀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한, 일이 동시발매된 최초의 비트매니아 시리즈'라는 점에서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두 시리즈 다 국내 유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쳐주었던 시리즈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