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2월 16일 |
오싹한 연애 (2011)
By 여행의 재개봉관 | 2012년 7월 10일 |
![오싹한 연애 (2011)](https://img.zoomtrend.com/2012/07/10/f0027401_4ffaefb2c2f81.jpg)
후덥지근한 여름 저녁. 잠도 잘 오지는 않는 여름 저녁. 이런 날에는 공포영화를 한 번 봐줘야 하는데, 자기 전에 공포영화를 보는 것도 그다지 즐거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괜찮다는 평을 해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늦은 밤에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공포와 로맨스가 뒤섞인 영화라고는 하지만 왠지 그다지 기분은 좋지 않다. 다만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손예진의 해맑은 미소를 좋아하는지라 큰 마음 먹고 시청을 했다. 스토리는 예상했던 것처럼 특별한 것이 없었다. 초반부에는 이민기와 손예진이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는 모습들이 재미있었는데,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조금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래도 완전한 로맨스물이 아닌데다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지다보니 이야기를 어떻게
[오늘의 묵상 성구]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바를 행하라
By 과천애문화 | 2023년 2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