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연화>에 대한 간략한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10월 5일 |
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뒷북 감상이에요. 이번에는 건프라(건담 ZZ) 조립하며 감상했답니다!? 24편을 한 번에 다 달렸어요. ▲ 백사... 아니아니, 백룡 너무 귀여워요~? 세상물정 모르면서 금이야 옥이야 하고 자라던, 빨간머리 공주님의 운명이 하룻밤 사이 변해버린 이야기... 애증, 미묘한 거리감, 그리고 둔탱이 공주를 바라보며 애타는 불쌍한 한 남자... (부디 끝까지 살아남아라!!!) 성장하며 동료를 모으고, 아니 동료를 모아가며 성장하는, 당장은 생존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단편적인 목적이지만, 그 끝에 과연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 전개는 흥미와 몰입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적절한 개그 속에 진지함이 녹아들어 그 무게감도 딱 적당하다 싶었어요. 사실
내 주변에 하스스톤이 넘치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0월 24일 |
하스스톤 이란 게임은 재미가 없을 겁니다. 네 아~무~ 재미도 없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RPG SRPG MMORPG 만들던 회사가 무슨 TGG요. 흥 쳇 칫
경계의 저편 - #6(아이돌의 저편???)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1월 7일 |
안녕하세요? 일련의 사건들과 값비싼 취미생활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미라이 양은 긴급 집세 마련에 나서게 되고... 경계의 저편 - #6 쇼킹핑크 ※ 주요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편집이 되어있으므로 인과 관계에 대해 다소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편을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요몽을 제대로 죽이지 못하여 홀로 극빈(?)의 생활을 해오던 미라이는 앞서 사건으로 인해 이계사 자격조차 일시 정지됨으로써 생존권을 위협받기에 이르렀죠. 다행히도 나세가 두 째 따님의 배려로 소소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생활을 꾸려가던 중 집세를 내야 하는 위기에 직면하게 돼요. 그리고 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어떠한 정보를 제공 받게 되는데!? (그런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