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24 연말 같지 않은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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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4 연말 같지 않은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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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펄펄 끓고 사경을 헤매다가 눈을 떠보니 12월 31일. 요즘 전국구로 독감이 유행이라더니 훌쩍 훌쩍 콧물 흘리던 큰애가 옮겨온 건지?? 처음에는 그냥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얻어맞은 듯한 근육통과 어지러움 두통 등을 동반했다. 애 밥은 챙겨줘야 하는데 몸을 일으킬 수 없었다. 병원을 가야 하는데 가다가 쓰러질 것 같음 ㅜ 그래서 앓는 대로 다 그냥 쌩으로 앓아버렸다. 밤이되니 증상은 심해지는데 응급실 가기도 싫어서.. 밤새 전기장판 위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둥굴렀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이게 독감이라는 건 그냥 본능으로 직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 둘째는 약간의 배탈? 그런 느낌이 있는데 예방접종을 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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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방 준비물리스트는 임신 32~35주 사이 필수템 기준으로 미리 정리해두는 게 가장 안정적이에요. 병원이나 조리원마다 준비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챙기기보다 기준을 먼저 잡는 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저는 1월 출산이랑 10월 출산 둘 다 겪어보니까 결국은 덜어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출산가방 준비 기준 (많이보다 기준 잡기) 출산가방 준비물리스트 보면 괜히 불안해서 이것저것 넣게 되더라구요 근데 실제로는 많이 넣는 순간 짐만 늘어납니다 ✔ 병원 제공 물품 확인 ✔ 조리원 제공 물품 확인 ✔ 필요한 것만 따로 정리 이 기준으로 준비하면 가방 자체가 훨씬 가벼워져요 저도 첫 출산 때는 혹시 몰라서 계속.......

봄, 밴쿠버날씨, 지독한 감기, 세금과 공과금 폭탄_참 춥다, 몸과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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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일주일 넘게 고생중이에요 열나고 일상생활 못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몸컨디션이 100% 아니니 정말 짜증나는 한주였어요.. 집도 개판이고.. 설상가상으로 로이까지 옮아 학교도 못감 ㅠㅠ 제가 건강한편이고 잘 안아파서.. 아파서 골골대는 사람들 이해를 잘 못했는데 일주일 넘는 기간동안.. 허약체질 사람들 마음을.. 이제 알겠더라고요.. ㅠㅠ 아직도 계속 가래가 끓지만 이제 롱위켄이라 애들이랑 애들친구 태워서 영화관도 가고 밀린 청소, 이불빨래도 하고 그러려고요... 뭐 시간 지나면 다 낫겠죠 아짜증나 ㅠㅠ 집앞 벚꽃 구경 봄이다. 하지만 너무 추워요 아직... 정말 이상한 밴쿠버 날씨... 추웠다 더웠다 비왔다 쨍했다 눈왔다.......

늦은 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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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est Days|2026년 3월 31일|건강/의학

앞에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에 걸린 감기는 오래가네요. 훌쩍이던 것은 거의 없어졌는데 딱! 하고 끝났다는 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3월 말까지 기온 차이가 심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평균 12~14도 정도 온도 차이가 있다 보니 다들 고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현장에서 일하는 지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침에 결로 현상이 카메라에 생길 정도라고 하니 그렇고 그렇지요. 아무리 버추얼 스튜디오가 있어서 계절 감각에서 벗어난 시즌에서도 스타일이 완성될 수 있다고 해도, 그게 또 그렇고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보니 다들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원만하게 데굴데굴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진다고 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