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 5/28 쉐어를 옮기다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5월 29일 |
오늘은 쉐어를 옮겼다. Mark씨가 10시 반 개코 백팩커로 픽업해주기로 하여 기다렸지만 감감무소식.. 결국 45분쯤 되어 Mark씨의 차가 도착하여 내가 살게 될 쉐어로 옮겼다. 저번에 입금한 50달러 외 150달러를 입금하려 랩톱을 키고 transfer하였으나 이게 왠걸.. Net Code를 입력하는 버튼이 비활성화 되있는게 아닌가.. 당황한 나는 결국 커먼웰스 은행으로 향하였다. 다시해보라는 은행원의 말에 다시 해보았지만 비활성화가 계속되어있는게 아닌가.. 은행원사무실(은행원마다 각자 사무실이 있었다 커먼웰스는)에 들어가서 여권과 client Card를 내밀고 확인한 결과 폰번호가 등록이 안되어있다는 것 같았다. 폰번호를 새로 등록하자 결국 transfer가 되었다... 저번 trans
D+17 6/6 김치를 담다
By Gunny Cho의 호주 이야기 | 2012년 6월 7일 |
오늘 아침 새벽 6시쯤에 깼다... 잠이 안와서가 아니라 모기한테 하도 당해서... 일어나서 불을 켜보니 모기 한마리가 2배 사이즈의 크기가 되서 나 잘했찡 잘했찡? 그러고 있었다.. 순간 화가 나서 모기를 잡을려고 하니 얼렐레? 한국모기와 다르게 날쎄다.. 여기 모기는 무거워져도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결국 두 손을 다 들고 해충제를 뿌렸다.. 누가 이기나 보자.. 1시간 쯤 지난 후 모기 한마리를 잡았다.. 얼랄라 그 모기가 아니었다.. 쪽쪽 잘 빨아먹은 모기는 잡았을 때 탁하면서 피가 튀어야 되는데 이놈은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1시간 가량 사투로 지친 나는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이미 잠을 홀라당 가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웹서핑을 해보니 시
호주여행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케언즈 있는 퀸즈랜드 무격리 여행 가능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1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