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개의 문

생각 그리고 수다|2012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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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개의 문

[영화] 두개의 문

생각 그리고 수다|2012년 7월 3일

[두개의 문] 2009년 1월 19일, 그리고 20일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사회적 이슈에 관심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3년 전 그 날, 용산에선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는 철거민들이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격렬히(어떤 이들이 말하길 테러적으로) 시위를 했고 그들을 진압하던 중 화재로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했다. 이것이 내가 알고 있던 용산사건의 전부다. 그러나 우리가, 용산사건(참사라고 하지 않겠다.)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그것 뿐이 아니었다. 알수없는 시발점으로부터 내려온 준비되지 않은 지시. 그 지시 하나로 용산사건이 시작되었다. 19일, 그리고 20일. 용산 철거민들이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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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문] ; 그러나 나갈 수 있는 문은 하나였다.

응답중...|2013년 1월 3일

당신이 나의 악몽을 함께 꾸지 않는다면, 밤은 텅텅 비고,내가 당신의 악몽을 함께 꾸지 않는다면,도시는 흘러가 버리고,당신과 내가 누군가의 악몽을 함께 꾸지 않는다면,세계는 똑깥이 지나가겠지. 지금같이 매일.악몽으로 안좋은 습관 중 하나로 저는 영화를 보면서 큰 리액션을 하곤 합니다. 혀를 아주 크게 끌끌차거나 혼잣말로 화면에 응수하곤 합니다. 하지만 영화관은 조용한 곳이기 때문에 옆의 사람들을 방해할지도 모르지요. 딱히 누가 옆에서 항의한 적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단지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몇 번... 생각했을 뿐이지요. 막상 영화를 볼 때면 스스로의 집중력 때문에 주변을 돌볼 처지가 아닙니다. 아무튼 그 날도 그런 경우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혀를 차거나, 어이없어서 하는 탄성들... 영

2012년 영화 11<두개의 문>-우리는 그를,그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잊혀진 시민|2012년 12월 31일

이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2012년을 말하는 것이다) 올해 내가 보았던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 20~30여 편을 이 해가 가기 전에 얘기해 보려던 계획은 확실히 날아가버렸다. 계속되었던 12월의 모임들과,그리고 아마도 대통령 선거 결과가 한 몫 했을 것이다.또한 무엇 보다도 나 자신의 게으름이 가장 큰 이유일 테고.물론 내가 영화 글을 쓰지 못했다고 해서 아쉬워 할 사람은 없다.나만 약간 아쉬울 뿐이다.시간이라는 상수를 고려해볼 때,아무래도 이젠 글 쓰는 작업 자체에 대해 숙고해보아야 할 것 같고,도대체 내가 삶에서 생업 이외의 시간에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어쨌든 2012년의 영화 얘기는 올해가 끝나는 그날까지 계속된다.대신 매우 간추린 형태로,간략한 형태로 진행될

두개의문.

두개의문.

날마다소풍|2012년 9월 9일

두개의문을 보았다. 개봉하고 뒤늦은 감은 있으나 꼭 보고 싶어서 드디어 어제 감상을 하였다. 신사역 1번출구 앞 인디플러스 상영관. 브로드웨이 건물 2층이었다. 케빈에 대하여를 감상했던 씨네큐브처럼 인디영화를 개봉하는 상영관이 더 홍보가 되고 찾아오는 사람이 늘어나서 재정적 어려움을 덜 겪었음 한다. 물론 나도 자주 찾아가야하겠지만..^^ 두개의 문은 2009년도에 벌어진 용산참사를 그린영화이다. 실제 참사때의 영상과 재판 기록등을 통해서 재조명하는 영화인 것이다. 사실 용산참사 말은 많이 들었지만 자세히 알지 못파였다. 그래서 이번 영화가 나에게 의미있었던 것 같다. 소수의 목소리는 반대된 의견을 처리할 때 항상 발생하는 문제일것이다. 그것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