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TT 구독 이벤트 및 넷플릭스 할인받기
By 블링유에 텔레파시푸시 | 2023년 2월 22일 | 디자인/편집
[관전평] 7월 27일 LG:kt - ‘김대현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8실점’ LG 7-9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27일 |
LG가 전날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의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7일 수원 kt전에서 7-9로 패했습니다. 김대현 4이닝 8실점, 벤치의 방치 패인은 선발 김대현의 난조와 벤치의 방치입니다. 3년차 김대현은 고졸 신인으로 1군 데뷔전을 치르는 김민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1군 경력에서 김대현이 명백한 우위였으나 투구 내용은 김민과 비교하기 부끄러웠습니다. 김대현은 1회말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테이블 세터 황재균과 강백호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후 로하스에 중월 3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바깥쪽 포크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3회말 상위 타선이 돌아오자 김대현은 다시 실점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황재균에 좌전 안타, 강백호에 좌월 2루타
6언더그라운드(2019)
By 놀고먹는한량인생 | 2020년 12월 28일 |
평을 보아하니, 내 취향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아보였지만 일단 보기로 했다. 넷플릭스의 장점은 그런게 아닐까 싶다, 적당한 추천을 받아 손쉽게 보기 시작하고, 별로다 싶으면 (들인 노력이 거의 없기때문에) 부담없이 손절 가능. 초반의 몇 작품들은 기존의 시청습관에 따라 괴로움을 참고 끝까지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한지 1년쯤 되어가니 습관에도 변화가 생겼다. 일단 시청 시작 후, 재미있으면 끝까지.(아님 말고) 영화의 표면적인 정보를 모아보면 꽤나 그럴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감독은 마이클 베이 (뭔가 많이 터지겠네) 주연은 데드풀 (대사 찰지겠네) 제작비 1억5천만불 (때깔 나겠네) 그러나 역시 내 취향은 아니었고, 그래도 끝까지 보긴 했으니 리뷰를 남기는게 좋겠다
장성호-이병규, ‘현역 최다안타 경쟁’ 재점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2일 |
프로야구 통산 최다안타 기록은 양준혁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3년 데뷔해 2010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2318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선수 시절 양준혁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였습니다. 현역 선수 중 최다안타 기록은 kt 장성호가 지니고 있습니다. 1996년 고졸 신인으로 해태에 데뷔한 그는 2071안타로 양준혁에 이어 통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장성호에 이어 통산 최다안타 3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LG 이병규입니다. 1997년 대졸 신인으로 데뷔한 이병규는 2021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현역 선수 중 2000안타를 돌파한 선수는 장성호와 이병규, 둘 뿐입니다. kt 장성호 장성호와 이병규는 정교한 좌타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장성호는 2002년, 이병규는 2005년과 2013년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