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27일 LG:kt - ‘김대현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8실점’ LG 7-9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27일 |
LG가 전날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의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7일 수원 kt전에서 7-9로 패했습니다. 김대현 4이닝 8실점, 벤치의 방치 패인은 선발 김대현의 난조와 벤치의 방치입니다. 3년차 김대현은 고졸 신인으로 1군 데뷔전을 치르는 김민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1군 경력에서 김대현이 명백한 우위였으나 투구 내용은 김민과 비교하기 부끄러웠습니다. 김대현은 1회말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테이블 세터 황재균과 강백호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후 로하스에 중월 3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바깥쪽 포크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3회말 상위 타선이 돌아오자 김대현은 다시 실점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황재균에 좌전 안타, 강백호에 좌월 2루타
[관전평] 4월 29일 LG:롯데 - ‘12잔루 남발’ LG, 4-9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9일 |
LG가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9일 잠실 롯데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매우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사사구로 자멸’ 임준형, 선발 불가? 선발 임준형은 4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패전 투수는 모면했으나 투구 내용은 낙제점이었습니다.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과 마찬가지로 볼넷이 빌미가 되어 실점하는 패턴을 되풀이했습니다. 롱릴리프로서 공격적인 투구가 인상적이었으나 선발 전환 이후에는 볼넷으로 자멸해 기회를 걷어차고 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0km/h 안팎에 그치는 가운데 패스트볼과 변화구 모두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1회초에는 리드오프 정훈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한동희에 볼넷을 내줘 1,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4일 |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https://img.zoomtrend.com/2012/07/04/c0077062_4ff3f198bd1b1.jpg)
08 년 로이스터 감독이 재건한 꼴데에게 SK 란 존재는 넘기 힘든 '현실적인' 벽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초를 쳐서 번번이 좌절케한 한마디로 '엄마 친구 아들 '이란 표현이 적절할까... <이런 느낌?> 그러던 그들이 요즘은 계속 위기때 마다 만나서 퍼주고 잇는 느낌이 든다... 뭐 어차피 야구는 선수가 거라지만 감독 하나 나간것 뿐인데 답이 없다고 절망하게 만들던 그들의 숨막히는 질식 야구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Sk 야구가 그토록 막강하게 우승 할 수 있었던 것은 롯데를 비록해서 몇몇 팀을 완전히 털어 먹어서 승수와 스텟을 그리고 사기를 쌓았던 덕분인데 ... 몇년간 공식적인 호구로 남았던 롯데가 완전히 반등하니 ... SK로써는 승수를 많이 손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장성호-이병규, ‘현역 최다안타 경쟁’ 재점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2일 |
![장성호-이병규, ‘현역 최다안타 경쟁’ 재점화](https://img.zoomtrend.com/2015/01/02/b0008277_54a5bded59034.jpg)
프로야구 통산 최다안타 기록은 양준혁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3년 데뷔해 2010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2318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선수 시절 양준혁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였습니다. 현역 선수 중 최다안타 기록은 kt 장성호가 지니고 있습니다. 1996년 고졸 신인으로 해태에 데뷔한 그는 2071안타로 양준혁에 이어 통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장성호에 이어 통산 최다안타 3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LG 이병규입니다. 1997년 대졸 신인으로 데뷔한 이병규는 2021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현역 선수 중 2000안타를 돌파한 선수는 장성호와 이병규, 둘 뿐입니다. kt 장성호 장성호와 이병규는 정교한 좌타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장성호는 2002년, 이병규는 2005년과 2013년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