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무국적 소녀: 오시이 마모루 작품
By Cinema-zine | 2016년 6월 28일 |
![[예고편] 무국적 소녀: 오시이 마모루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6/06/28/b0361902_5771d3a198328.jpg)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판 영화다.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학교를 점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여고생 '아이'의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다. +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인랑(2018) - 원작의 그림으로 원작과 다른 이야기라는 혼란스러움
By eggry.lab | 2018년 7월 25일 |
![인랑(2018) - 원작의 그림으로 원작과 다른 이야기라는 혼란스러움](https://img.zoomtrend.com/2018/07/25/a0010769_5b5841064269e.jpg)
케르베로스 사가 중 가장 대중적이었던 애니메이션 조차도 극히 제한작인 층에게만 그럭저럭 수용될 수 있었던 이야기의 실사 영화판. 제작 얘기 처음 들었을 때부터 잘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애초에 오시이 마모루의 거의 자폐적이라고 할 만한 자기몰입의 산물인 케르베로스 사가를 그나마 대중적인 구성으로 일궈낸 게 애니를 제작한 오키우라 히로유키였고... 오시이 마모루랑 김지운 중 누가 더 나은지는 음, 별로 고르고 싶지 않습니다. 뭐 굳이 말하자면 견랑전설 만화가 전 제일 좋긴 했네요. 영상화 기준으론 오시이는 오키우라 밑으로. 한국으로 배경이 바뀌면서 세계관의 역할도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원작의 대체역사가 실질적으로 일본사회의 전체주의적이고 억압적인 면모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과장되었지
(실사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촬영모습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8월 3일 |
![(실사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촬영모습](https://img.zoomtrend.com/2013/08/03/c0056660_51fc9cfb5c4bd.jpg)
2014년 개봉 예정인'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판' 의 촬영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이 트위터 및 블로그 등지에서 유포가 된 모양입니다. 주역메카인 잉그램은 직접 세트로 제작한 모양이군요. 크고 아름다운 실사판 메카닉을 직접 제작한다는 데에서 엄청난 장인정신이 엿보입니다.(마치 오다이바판 건담을 보는 듯한...) 설정상 잉그램의 전고는 약 8m, 설정과 동일한 스케일로 제작하여 주인공 탑승씬 등에 활용할 모양입니다. 하지만 어깨나 헤드, 그리고 종아리 부분을 보면 분명 원작과는 다른 디자인을 보이고 있긴 한데...개인적으로는 다리가 너무 짧아 마치 특촬물 등장 메카처럼 사림이 직접 의상을 입고 연기하는 모습인 줄 알았습니다. 재질 자체는 종이나 천처럼 무광의 느낌이긴 한데, 아마 CG로 후처리를 하면 훨씬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포스터 & 스틸
By Cinema-zine | 2016년 6월 27일 |
![[액션 스릴러] 무국적 소녀: 포스터 & 스틸](https://img.zoomtrend.com/2016/06/27/b0361902_5770cb5f79fc9.jpg)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판 영화다. 영화는 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이 학교를 점령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는 여고생 '아이'의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2012 하드보일드 요코하마 액션 무비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단편 영화 <도쿄무국적소녀>를 장편으로 재구성해 탄생한 작품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여느 할리우드 액션 배우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아이' 역에는 <도쿄 트라이브>에서 강렬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국내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세이노 나나가 열연했다. 이번 영화는 세이노 나나의 첫 주연작으로 섬세한 감정표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