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2장 관도 전투 - 연주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9일 |
마치 1장은 워밍업이었다는 듯이, 2장은 첫 전투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유비가 적토마 들고 달려서 도망가기만 하면 클리어는 수월하지만, 그러면 왠지 아쉬우니 요격합니다. 적들의 수가 많고, 개활지 전투라서 좁은 길목을 이용한 방어전술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적들 가운데 적병계가 적다는 점을 이용해 아군은 황무지에, 적은 평지에 배치되도록 하면, 아군은 화계와 수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적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 대신 흉적의 토석류는 레벨이 낮거나 병력이 낮은 장수를 일격에 퇴각시킬 위력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다행히 지력이 썩 높은 편은 아니라서, 지력 높은 장수는 잘 피하는 편입니다. 조운과 장합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여유가 없는 시기이므로 마주치자마자 바로
영걸전 마지막 전투 직전까지 왔는데
By even If not | 2016년 11월 21일 |
최소장수진행을 목표로 진행중이었는데 중간에 예상하지 못한 장수가 2명 추가되었네요. 오나라랑 동맹을 맺어서 오나라 장수 두명은 무조건 강제로 들어옵니다.둘다 전차병. 최종전투에는 유비포함15명을 데리고 3연전을 밀고가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총 20명중 어떤애를 데리고 갈지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확실한거 하나는 유선은 절대 안데려 갈거라는것. 최소장수진행시 주의점은 궁병이 간옹 단 한명 뿐이고, 최종전은 죄다 성안의 전투라 투석기가 절실하다는거죠. 따라서 궁술지침서를 이용해 공격력이 뛰어나고 통솔력은 좀 낮은 애들을 변경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 중 궁술지침서는 총4개 나옵니다. 산적퇴치3번 하고 백성이 주고 강릉전투에서 7턴이내 끝내고 경험치 50받는거 포기하고 15턴까지 전
영걸전 3장 촉한건국 - 맥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3일 |
장판파와 함께, 영걸전에서 적 전멸로 클리어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두 전투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투에 앞서, 관우, 관평, 주창을 모두 어느정도 키워두어야 하고, 아이템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관평과 주창은 방통이 처음 출격하는 전투 직후에 이탈하므로, 그때까지 관평과 주창에게 충분한 회복 아이템과 무기, 필요에 따라 말이나 공격용 아이템을 준비해줍시다. 이번 플레이의 경우, 레벨은 관우 47 (37에 이탈 후 +10), 관평과 주창 49 (40에 이탈 후 +9)이며, 관우는 방천화극, 관평은 의천검, 주창은 청룡언월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은 관우와 관평을 전차로 바꾼 상태입니다. 이 경우, 조조군의 친위대 3기의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 전차 3기, 발석차 3기와 맞서게
영걸전 2장 신야 복재 - 강하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30일 |
적들의 레벨이 슬슬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적이 양면에서 협공해오는데, 부대를 둘로 나누면 오히려 어렵습니다. 빠르게 한쪽을 정리하고 반대쪽으로 돌아서면 시간이 맞아 떨어집니다. 조운과 장무, 장비와 진손의 일기토가 있고, 조운의 일기토에서 적로를 얻습니다. 황무지에서 중기병의 이동이 느리기 상당히 때문에, 급하게 전진하면 일기토를 못보고 끝날 수도 있는데, 명마는 소중하므로 꼭 챙겨가도록 합니다. 3차 병종으로 올릴 수 있는 보병차와 의협교본이 나옵니다. 장판파 이전에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이므로, 잘 챙겨서 이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