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포] 어쩌면 우리의 얘기가 될지 모른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6월 11일 |
감독;로라 포이트라스출연;에드워드 스노든, 글렌 그린왈드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영화<시티즌포>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말해보겠습니다<시티즌포;생각하면 할수록 우리의 이야기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영화<시티즌포>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우리의이야기도 될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영화는 에드워드 스노든이라는 인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폭로하는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의 얘기가 될수도 있
"스노든"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4일 |
이 영화의 공개에 관해서는 전에도 한 번 이야기 한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도 나쁘지 않다 보니 크게 걱정이 되는 영화라고는 절대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죠. 다만 올리버 스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네요.
스노든 - 논란의 인물 포착, 영화적 재미는 부족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2월 15일 |
※ 본 포스팅은 ‘스노든’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에 지원한 청년 스노든(조셉 고든 레빗 분)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의가사전역합니다. 애국심에 충만한 그는 CIA에 지원해 합격해 IT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스노든은 자신의 임무가 정의로운 것인지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스노든과 린지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2016년 작 ‘스노든’은 미국의 CIA와 NSA에 재직하는 동안 민간인 사찰 프로그램을 제작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스노든’에서 스노든과 린지(쉬일린 우들리 분)의 연인 관계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자신의 임무의 정당성을 고민하던 스노든은 오랜 연인 린지마저 사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더 이상 참
1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12월 1일 |
11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좀 줄어드는가 싶더니 다시 늘어났네요. -_- 샘 멘데스, "007 스펙터" 크레이그 시대를 집대성하고 고전 요소들까지 부활시킨다! 는 말이 참 달콤해 가이 리치, "맨 프롬 UNCLE" "스펙터"와 정반대 방향에서 되풀이되는 스파이 잔혹사. 고전 시대의 눈요기로 위안하기엔 스티븐 스필버그, "스파이 브릿지" 스필버그와 행크스 콤비를 누가 말려. 게다가 근대물이라면야 테렌스 맬릭, "나이트 오브 컵스" "트리 오브 라이프"에서 유보되었던 부분들의 공허한 확장판. 맬릭 또한 환상이었나 프란시스 로렌스, "헝거게임: 더 파이널" 고지가 보이면 바로 주판알 튕기는게 인간 세상. 어쨌든 끝났다 길예르모 델 토로,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