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여행 날씨 가볼만한곳 공항 푸켓항공권 예약 팁 정리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3년 8월 16일 |
태국 방콕 여행 전망대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이용 팁 입장료
By Travel portfolio | 2023년 10월 27일 |
아름다웠던 카오락의 노을
By 여행자의 집 | 2012년 9월 2일 |
시밀란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시간을 너무 허비해버리고 말았다. 곧 어둠이 올것 같아 서둘러 숙소를 구해야 했는데 다행히 해변으로 향하다가 그 길목에 있는 숙소를 잡을 수 있었다. 바닷가까지는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리는 곳이다. 해변에는 고급 리조트들이 늘어서 있으나 거긴 너무 비싸고 운좋게도 정원이 있고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하는 숙소를 저렴하게 얻을 수 있었다. 이 레스토랑에서 숙소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정원도 잘 가꾸어진 모습 600바트이나 400바트로 할인해 주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해안으로 나가는 거리. 해질녘에 바닷가로 향해 보았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둘러싸고 있는 부처상의 모습이 보인다. 한자가 쓰여져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해질녘의 바닷가. 모래사장에 위치한
2013_03_태국 bangkok - Kohchang
By Wonderland | 2013년 6월 10일 |
학회가 끝나고 그 다음 날 새벽, 카오산로드로 이동해서 코창에 가는 날.코끼리가 "Chang"이고, Koh는 섬. 코끼리처럼 생겨서 코끼리섬이라던데,태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놀러가는 큰 섬이라고 한다. 카오산로드에서 버스타고 4-5시간쯤 가서? 내려서 작은 버스로 갈아타서 30초쯤 항구로 가서, 배타고 코창 항구 도착해서 택시타고 항구까지 가는 엄청난 루트.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거길 혼자 갈 생각을 했을까 싶다. 용감한 판단에는, 학위 받고 졸업 하기 전에 꼭 다이빙을 하고 싶은 마음과뭐 귀찮게 멀어봤자 얼마나 멀겠어, 하는 "무식이 용감"이 큰 몫을 했다. 버스는 쉬엄 쉬엄 간다. 그 전에 친구들이랑 밤을 새서... 술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바람에...(호텔에서 얘기가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