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_03_태국 bangkok - Kohchang
By Wonderland | 2013년 6월 10일 |
학회가 끝나고 그 다음 날 새벽, 카오산로드로 이동해서 코창에 가는 날.코끼리가 "Chang"이고, Koh는 섬. 코끼리처럼 생겨서 코끼리섬이라던데,태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놀러가는 큰 섬이라고 한다. 카오산로드에서 버스타고 4-5시간쯤 가서? 내려서 작은 버스로 갈아타서 30초쯤 항구로 가서, 배타고 코창 항구 도착해서 택시타고 항구까지 가는 엄청난 루트.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거길 혼자 갈 생각을 했을까 싶다. 용감한 판단에는, 학위 받고 졸업 하기 전에 꼭 다이빙을 하고 싶은 마음과뭐 귀찮게 멀어봤자 얼마나 멀겠어, 하는 "무식이 용감"이 큰 몫을 했다. 버스는 쉬엄 쉬엄 간다. 그 전에 친구들이랑 밤을 새서... 술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바람에...(호텔에서 얘기가 끝난
격리없는 태국 푸켓 신혼여행 풀빌라 허니문 무료견적
By ★올리비아의 지구별 여행이야기★ | 2022년 6월 1일 |
동남아여행#43. 방콕 왕궁 (The Grand Palace)
By Dulcet | 2019년 1월 11일 |
왕궁 구경을 가는 날. 우리의 플랜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왕궁이 오픈 하는 시간에 후딱 들어가서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었다. 알람을 아침 6:30쯤에 맞춰놓고 잠에 들었는데 전날 좀 늦게 돌아왔더니 엄청 피곤했다. 눈떳는데 동생은 벌써 일어나서 준비중이었음. 얘는 아침형인가봐. 우리는 일부러 큰길로 안가고 동네길로 구경하면서 걸어갔다. 신기한 클래식 카실제로 탈 수 있는 건가? 헉 너무 귀여운 멍멍이. 우리가 지나가자 휙 올라와서는 낑낑 애교를 부렸다. 아이고 어쩜 이리 애교가 많을까. 한참 이뻐하다가 헉, 우리 빨리 가야해 안녕 멍멍아인사를 하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좋아 제대로 가고 있어! 이 근처 어디쯤에서 왕궁으로 들어가는 길목 전에 군인들이 여권 체크를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이동 숙소 일정 꼬란섬 현지여행사
By soltmon salon | 2023년 1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