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사온 것들 6. "스미스씨, 워싱턴 가다"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7일 |
이 타이틀도 결국 사들였습니다. 좀 오래된 영화이기는 합니다. 서플먼트 설명이 있는데, 음성해설에는 한글 자막 지원을 안 하더군요. 디스크 참;;; 뭐, 그렇습니다. 본편에 한글 자막 제대로 지원하는 타이틀 입니다.
[아노말리사] 권태와 족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4월 6일 |
![[아노말리사] 권태와 족쇄](https://img.zoomtrend.com/2016/04/06/c0014543_56fca96cab6e6.jpg)
흔히들 하는 말로 남자들의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라는데 그러한 권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 사랑에 대한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500일의 섬머나 이 작품이나 그렇게까지 와닿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랑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볼 때 흥미로운 이야기임에 틀림없기는 합니다. 그 한가지를 위해 너무 한정된 상황과 복선을 썼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90분인데 초반은 좀 줄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스톱모션이 보통 전체관람가 정도 수위의 작품에 많이 쓰였던 것에 비해 적나라한(?) 수위는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처음 본 여자라기에는 수많은 처음 본 여자들을 보고 사는데다 성공해 인기까지 있는 주인공으로서
명탐정 코난 :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 / 스릴러이되 추리는 실종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3일 |
![명탐정 코난 :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 / 스릴러이되 추리는 실종](https://img.zoomtrend.com/2015/02/13/d0014374_54bc4da72360e.jpg)
이 작품에 관해서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솔직히 이 작품을 극장에다 걸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스페셜 에피소드인지라 뭔가 접점이 있다고 말 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을 극장판이라고는 또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다른 작품에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것도 감안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뭔가 기묘한 느낌은 피할 수가 없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엄밀하게 말 하면 극장에 전문으로 걸릴 작품은 아닙니다. 결국 TV 스페셜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코난 20주년 기념작이긴 하지만 올해 여름에 또 다른 극장판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쪽이 정식 극장판이
2013 여름휴가 여행기 (11) - 셋째 날, 슬램덩크의 성지, 에노시마로..(2)
By 수륙챙이 | 2013년 8월 25일 |
![2013 여름휴가 여행기 (11) - 셋째 날, 슬램덩크의 성지, 에노시마로..(2)](https://img.zoomtrend.com/2013/08/25/c0141956_5218978c74b75.jpg)
멀리 에노시마 타워 (?) 비슷한 것이 보입니다.날은 덥지만 모처럼 에노시마까지 왔으니,위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올라가는 중에 상점에서 이런저런 먹거리들을 팔더군요..해산물이 들어가 있는 호빵인지 찐빵인지도 있고..도쿄에서 얼마 멀지 않은 동네인데..해산물이 그래도 꽤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에노시마 섬 정상까지 올라갈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물론 유로..(......)에스컬레이터랑 타워 입장권이랑 해서 팔았던 것 같네요.. 다만 에스컬레이터는 상행만 있고 하행은 없습니다..올라갈때는 편하지만 내려갈때는 그냥 다 걸어 내려가야 합니다.. 에노시마 타워 (?) 에 올라가면 360도 전망대가 있습니다..무서워서 조금 멀리서 사진만 좀 찍었습니다..높아서 그런지 바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