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흥행성적]'007 스펙터'가 첫 등장 선두
By 4ever-ing | 2015년 12월 10일 |
![[영화흥행성적]'007 스펙터'가 첫 등장 선두](https://img.zoomtrend.com/2015/12/10/c0100805_56692e49332f5.jpg)
7일 발표된 5, 6일 영화 관객 동원 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인기 첩보 영화 시리즈 '007'의 24번째 작품에서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를 이번 작품에서 4번째가 되는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하는 '007 스펙터'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했다. 591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약 26만 2,700명을 동원했다. 흥행 수입은 약 3억 6,200만엔을 올렸다. 동 작품은 공개 국가에서 모두 첫 등장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이번 주는 1위부터 5위까지가 첫 등장 작품. 2위는 배우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으로 제 2 차 대전 중 리투아니아 영사로 유대인 난민에게 비자를 계속 발급해준 외교관 스기하라 지우네의 반생을 그린 '스기하라 지우네'(杉原千畝 スギハラチウネ)가 랭크 인. 329
121204_007skyfall
By 잉여인간 | 2012년 12월 5일 |
![121204_007skyfall](https://img.zoomtrend.com/2012/12/05/e0120282_50bdbcee8edf6.jpg)
나에게 007은 초등학생때부터 시작되었다. 5학년인가 6학년인가 그무렵에 처음본건 기억안나지만 토요일 저녁 10시~11시쯤에 mbc에서 하던 007을 보던 나를 가끔 떠올릴때가 있다. 최근 007을 볼때 그 기억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물론 15금이었나 18금 이었지만 사뿐히 무시한채 봤었다. 내가 좋아하는건 액션신 본드걸과의 러브러브는 다 이해도 못하는 순진한(?) 아이였지만 액션보는맛에 봤다. 내가 보던 때는 007로 잘나가던 로저무어 시대였다. 오늘 검색해보니 전처에게 폭력으로 시달렸다고 뜨는데 어찌나 슬프던지...ㅠ 이사람이 시리즈를 여러편 찍고 우연히 딴분이 찍은것도 봤다. 바로 티모시달튼 한편인가? 오늘도 로저무어겠지 하며 봤다가 느끼하신분 얼굴을
007 Skyfall
By My planet - 아이고...;;; | 2012년 11월 28일 |
![007 Skyfall](https://img.zoomtrend.com/2012/11/28/b0056777_50b51a110581b.jpg)
어쩌다 보니 아슬아슬하게 막차로 간신히 봤습니다.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초스러운 멋은 여전하네요. 007 50주년 작품이기도 한 스카이폴답게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일단 하비에르 바르뎀과 다니엘 크레이그의 투컷은 그야말로 예술이더군요.이번편에선 두드러지는 본드걸이 없긴 했습니다만 나름 여배우들도 매력있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스카이폴은 007 50년에 대한 헌정작이자 향후 이어질 007 시리즈가 건재함을 알리는 작품으로 보고싶더군요. 솔직히 이번 스카이폴은 이번 편만 따로 놓고 보자면 극히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게 사실일 지도 모르지만기존의 007 팬을 자처하던 사람들에겐 이 이상 즐거울 수 있을까 싶은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기존의 007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영화에 담은 점
로건 럭키, 2018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1일 |
<오션스 일레븐>은 핸섬하고 젠틀한 하이스트 무비였다. 도둑들일 뿐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품위를 잃지 않았으며, 경거망동 하지 않았다. 여기에 캐스팅도 노골적이었잖아.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게다가 거기는 도둑질 당하는 사람도 앤디 가르시아였으니 더 할 말이 없겠다. 반면 <로건 럭키>는 <오션스 일레븐>의 적절한 변주이면서도 명확한 안티테제로써 존재한다. 멋지고 우아하기는 커녕 실수투성이에 텁텁한 행실만을 보여주는 주인공들. 그들은 태생부터 운도 지지리 없는 형제들이었으며 형은 다리를 절뚝이고, 동생은 한 쪽 손을 잃었다. 그들은 건축 노동자였고, 바텐더였다. 채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는 분명 멋진 배우들이지만, 그럼에도 조지 클루니나 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