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표된 5, 6일 영화 관객 동원 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인기 첩보 영화 시리즈 '007'의 24번째 작품에서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를 이번 작품에서 4번째가 되는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하는 '007 스펙터'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했다. 591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약 26만 2,700명을 동원했다. 흥행 수입은 약 3억 6,200만엔을 올렸다. 동 작품은 공개 국가에서 모두 첫 등장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이번 주는 1위부터 5위까지가 첫 등장 작품. 2위는 배우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으로 제 2 차 대전 중 리투아니아 영사로 유대인 난민에게 비자를 계속 발급해준 외교관 스기하라 지우네의 반생을 그린 '스기하라 지우네'(杉原千畝 スギハラチウネ)가 랭크 인.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