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될 아이 - 적당히, 하지만 노력해서 만든 아동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7일 |
결국 이 영화를 추가 했습니다. 사실 1월 치고는 볼 영화가 정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좀 묘하게 흘러가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궁금한 영화가 간간히 추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그렇게 적지 않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기는 합니다. 매우 궁금하게 다가오는 영화들이 아직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아서 제가 추가를 못 한 케이스도 아직 몇 편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 중 약간 일찍 결정된게 이 작품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조 코니쉬 라는 사람입니다. 이 영화 외에 감독을 한 이력이 거의 없는 사람이죠. 그래도 각본가로 활동한 이력은 좀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앤트맨의 각본가 역할을 했었죠. 솔직히 앤트팬이 아주 새로운 영화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너의 이름은"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5일 |
이 글을 쓰고 잇는 현재, 더워서 미쳐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운데 너무 약해서 말이죠. 이번 영화는 100분짜리라니, 기대를 해야죠.
스티븐 호킹의 전기영화, "The Theory of Everything"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13일 |
생각해보면 이미 스티븐 호킹의 전기 작품은 하나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TV에서 방영했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티븐 호킹을 연기한 적이 있죠. 이번에는 에디 레드메인입니다. 아무래도 좀 더 넓은 시간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나보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마음에 드네요.
「샤잠!」: 왜 한국과 미국의 평가가 갈릴까?
By 키노 이 이그라 | 2019년 4월 15일 |
<원더우먼> 전까진 끔찍한 영화만 찍어내던 DC가 이제 슬슬 영화 만드는 법을 깨달은 듯하다. 이번 <샤잠!> 역시 큰 틀에서의 구성은 흠잡을 게 많지 않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사실은 얘들도 착했어요!"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울엄마사!"를 생각하면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 그런데 "훌륭한 영화였나?"라고 묻는다면 또 그렇지 않다. 아쉬운 점이 너무 많은 영화였기 때문이다. 재밌는 건 한국과 미국에서의 반응이 크게 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적 코드를 다루는 게 아닌 이상 대중의 반응은 당연하고 평론가나 전문 리뷰어의 반응은 어떤 지점으로 수렴하는 게 지금까지의 주된 경향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 <샤잠!>은 미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