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_ 2018.2.19
By 23camby's share | 2018년 2월 23일 |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_ 2018.2.19](https://img.zoomtrend.com/2018/02/23/f0049445_5a8e41f922173.jpg)
이 포스터가 제일 맘에 든다. 은유적인 표현.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동명소설을 영화화.보니까 1974년도에도 영화화 된 적이 있었는데. 1972년도 버전은 꽤나 호평인듯하다.그에 비해 이건 평이 좀 박하다. 뭐 알긴 알겠는데.원작이 오래된 고전이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대부분의 관객이 스토리를 알 것이다라는 전제하에 생각해본니난 나쁘지 않더라. 네임벨류 높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또 그들의 연기를 보는 것이 즐겁고나름의 미장센도 제법 괜찮다. 역대급 추리영화라고는 하기 힘들겠지만막 못봐줄정도라고 하기도 미안한 느낌. 그나저나 요즘엔 애들 관련된 이야기에는 맘이 왜이렇게 흔들리나 몰라.
[일드/SP]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 - 예술가의 광기를 봤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4월 4일 |
![[일드/SP]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 - 예술가의 광기를 봤다](https://img.zoomtrend.com/2017/04/04/e0033975_58e39f8f55dc7.jpg)
☆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는 했으니까 꺼리낌 없이 씁니다~♡. 드라마 원작소설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추리소설계의 빛나는 걸작이니 해설은 패스.일드 좀 봤다는 사람에게 익숙한 얼굴이 많은 호화케스팅이라, 이정도면 어느 정도는 하겠구나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작 재현파'인지 '오리지널 개변파'인지 궁금했고, 어느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여전히 지루한 문제편, 조금은 나아진 해답편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11월 17일 |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여전히 지루한 문제편, 조금은 나아진 해답편](https://img.zoomtrend.com/2023/11/20/9b7aa9e2-1f4c-5b25-a196-590895fdaacf.jpg)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여전히 지루한 문제편, 조금은 나아진 해답편](https://img.zoomtrend.com/2023/11/20/787fa3de-5615-581c-96de-72f00c1dab97.jpg)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여전히 지루한 문제편, 조금은 나아진 해답편](https://img.zoomtrend.com/2023/11/20/4e38a747-c2d8-5549-8c4b-8edc68d502ed.jpg)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여전히 지루한 문제편, 조금은 나아진 해답편](https://img.zoomtrend.com/2023/11/20/dcffa265-f240-5207-82cb-dfc5e6544c6f.jpg)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여전히 지루한 문제편, 조금은 나아진 해답편](https://img.zoomtrend.com/2023/11/20/0662c81f-2399-59c8-bb4e-b60cd11e5906.jpg)
에르퀼 푸아로 첫번째 사건 프롤로그 스토리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3년 1월 29일 |
![에르퀼 푸아로 첫번째 사건 프롤로그 스토리](https://img.zoomtrend.com/2023/01/29/5ba65af6f98bb53ced5b918e5e71c409.gif)
2021년 발매작 무슨 프롤로그만 1시간 넘게 걸리냐ㅋ 포와로의 벨기에 경찰 시절 이야기. 브뤼셀에서 사고친 포와로가 좌천당한 곳에서 절도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카산드라 판 덴 보쉬 자작 부인 남편 에드윈이 사망한 후, 경제상황이 안 좋아지자 남편의 유품을 팔아가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부터 하녀 플로레스를 학대했음ㅋ 보험에 들어놓은 귀중품이 사라지자 바로 플로레스를 범인으로 몰아, 보험금을 타내려고 했다. 성격 개좆같은 아줌마. 그래서 은근히 꼴림. 안젤리네 판 덴 보쉬. 아버지가 남긴 유품을 도난당한 여성. 엄마가 아버지의 유품을 전부 팔아버릴까봐 도난 자작극을 펼쳤다.
![에르퀼 푸아로 첫번째 사건 프롤로그 스토리](https://img.zoomtrend.com/2023/01/29/cc637ae101abb8502699a97c269817bc.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