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인도여행 - 메르항가성, 조드뿌르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4월 27일 |
![언젠가의 인도여행 - 메르항가성, 조드뿌르](https://img.zoomtrend.com/2013/04/27/d0020402_517a57e5cf7f7.jpg)
무심한듯 포즈를 취하는 노경관. 이때까지 사진 중 최고의 인물사진을 선사해준 사람. 지평선이란게 이건가 싶다. 미소가 좋다. 어쩌다 걸린 사진. 배경압축 맘에 든다. 부자. 내려와서 Pal Haveli Restaurant 로 밥먹으러 갔다. 램 뭐시기 커리. 생강이 많이 들어가서 뒤에는 속이 쓰렸다....;; 여기 온 이유가 밤에 메르항가성이 불 켜지면 그 야경을 볼려고 한건데, 불 안켜줬다. 전력난이 있대나 뭐래나. 집에 가는 길. 저기 오른쪽즈음에 보이는게 조드뿌르에서 유명한 오믈렛집. 난 안먹었다. 게스트 하우스를 떠나며... 하루만에 조드뿌르를 후딱 보고 우다이뿌르행 10
Luck, now. 1/8
By 쓰는 여행 | 2013년 1월 14일 |
![Luck, now. 1/8](https://img.zoomtrend.com/2013/01/14/e0128445_50f2d7712bc05.jpg)
luck,now 러크나우는 북인도의 많은 도시들중에서도 무슬림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이다. 그리고 영국식민시대부터 지금까지 주변 지역의 중심적인 도시 역할을 하면서 그로 인한 음식들이나 건축들이 계속해서 유지되어온 듯 하다. 도시에 오래 머물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그런 점들이 러크나우의 매력이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은 도시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친절하고 정직하다. 거리는 꽤나 활기차고 비교적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전통과 현재가 잘 조화된 듯한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다. 적어도 우리에게 러크나우는 매우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인도 최고의 관광 주인 우따르뿌라데시의 주도로서 교통의 요지이기도 한 러크나우. 지나는 길에 짧게라도 들러볼만 한 곳이다. 우리에겐 러크나우는 행운이었다. 내가 계속 한 말장난처
인도 여행
By Beginner's Luck | 2012년 10월 29일 |
![인도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2/10/29/e0119907_508dd40e5c208.jpg)
이 가고싶다 매우. 내년에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3개월 정도 인도를 방랑할 수 있길. 같이 일하는 마음이 잘 맞는 인도 친구와 항상 인도음식 이야기를 한다. ㅋㅋㅋ 나는 인도 음식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내년에 인도에 갈거라고 했더니 이것저것 추천도 해주고 인도이야기도 해준다. 수요일 아침마다 친구와 인도앓이를 하느라 시간도 매우 빠르게 감ㅋㅋ 내년엔 부디 인도 여행 포스팅을 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