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주근깨 공주 - 할 말은 많은데, 그냥 즐거운 정도에 멈춘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9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더 인류가 같이 가야 하는 질병으로 확정이 되면서, 아무래도 이제는 점점 더 확진자 수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는 느낌입니다. (조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개인 위생에는 끊임없이 신경을 쓰지만, 확진자 숫자는 안 본다는 것이죠.) 아무튼간에,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화쪽은 그간 미루고 미뤄 왔던 작품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 역시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된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에관해서는 이제 참 묘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품을 못 만드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동안 정말 다양한 작품에서 작업을 해왔던 사람
UHD-BD 리뷰 - 분노의 역류(Backdraft)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22일 |
외국 제작 영화 중에서 제목이 멋스럽게 번안된 작품들은 묘하게도 내용 역시 인상적인 경우가 많고, 그래서 더욱 고금에 걸쳐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소개하는 '분노의 역류(원제: Backdraft)'도 그런 영화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고요. 이 영화는 (화재를 진압하는)소방관을 주인공으로 그린 흔치 않은 영화이고, 여기에 배우, 연기, 연출에다 음악까지 나무랄 데 없었던 멋진 작품입니다. 비록 개봉한 해에는 '터미네이터 2'라는 너무나 엄청난 영화가 함께 나오는 바람에 산소 부족 불완전 연소 같은 흥행에 그치고 말았지만, 좋은 영화라는 입소문과 함께 2차 매체 시장에선 영화 제목대로 순간 (재)발화!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분노의 역류'가 개봉한지 28년 만에 4K
결국 "늑대아이"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작품도 사들인거죠. 물론 전 예약자라 한정판입니다. 아웃케이스 이미지입니다. 참고로 띠지가 그대로 있는 이미지 입니다. 나름 띠지 뒷면입니다. 띠지를 제거하고 찍은 이미지 입니다. 꽤 말끔합니다. 뒷면은 부부의 이미지 입니다. 약간은 묘한 디스크의 아웃케이스 이미지 입니다. 이 아웃케이스의 뒷면은 남매 입니다. 케이스는 다시 포스터 이미지입니다. 뒷면은 또 다른 이미지 입니다. 2디스크입니다. 앞쪽은 본편이고, 뒤쪽은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입니다. 꽤 괜찮더군요. 책자입니다. 뒷면입니다. 대략 썰렁하죠. 속지의 한 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