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플래그쉽 스마트폰 V30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8월 31일 |
LG가 플래그쉽 스마트폰 V30을 발표했습니다. LG는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의 주목받는 플레이어 중 하나이며 그렇기에 V30 또한 삼성의 갤럭시 노트8 만큼은 아니지만 사전에 많은 것이 유출되었습니다. 그래도 갤럭시 노트8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스포일러를 덜 접하고(그렇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본편을 보는 기분이긴 하군요. 디자인은 상당히 잘 뽑은 느낌입니다.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전면도 매끈하고, 특히 후면은 V20의 느낌을 계승하면서 갤럭시 노트8보다 훨씬 잘 뽑아놨네요. V20 때의 공돌공돌한 투박함을 잘 다듬어놓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면이 매끈하면서도 플랫 디스플레이인 만큼 노트8의 엣지 디스플레이보다 실용성은 한수 위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V20에서 가장
LG V30 무게, 사기친 것이 아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9월 14일 |
요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LG가 또 사기 쳤다는 사진... 원래 무게가 158g이 안되는데, 158g 이라고 뻥쳤다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거, 진짜일까요? 그래서 직접 재봤습니다. 음... 진짜 158g 이 안되네요. 하지만 변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비닐. 재미있는 것이... 보호 비닐을 안 떼고 재면 정확하게 158g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사기친 것은 아녜요. 비닐을 안 떼고 잰 거지(응?). 왜 일이 밀릴수록 이런 글이 나오는 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원고 마감은 무서운 겁니다. 사람이 이상하게 변해요. 원래 그랬다고 하시면 미워할겁니다. 아하하하...ㅜ_ㅜ.
LG가 V30에서는 세컨드 스크린을 제거한다는 루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21일 |
루머에 따르면 LG는 V20의 차기작 V30에서는 이 시리즈의 특징인 세컨드 스크린을 없앤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여태까지 많은 제품의 유출 소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가 V30의 초기 랜더링 이미지를 입수했다면서 이와 같이 주장했는데... 음. 어디까지나 루머고, 설령 에반 블라스가 입수했다는 초기 랜더링 이미지가 진짜라고 해도 그게 최종 제품 디자인이라고는 할 수 없죠. V20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 루머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LG는 제품 라인업과 특성에 대해서 좀 일관성과 확실한 분류를 할 필요가 있어요. V20의 경우 세컨드 스크린은 G 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개성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다른 폰에서는 얻을 수 없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파츠니까
[DOS] 아랑전설 3 v3.0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2월 15일 |
1995년에 INDRA 유저가 MS-DOS용으로 만든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내용은 SNK에서 1995년에 만든 아랑전설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아랑전설 3’를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본작은 ‘Screen Adventure Books’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든 작품으로 엔딩 이후에 나오는 개발 후기 때 개발자가 연습 삼아 만든 것이란 멘트가 나온다. ‘테리 보가드’를 주인공으로 삼아 ‘밥 윌슨 < 블루 마리 < 프랑코 배쉬 < 히가시 죠 < 시라누이 마이 < 야마자키 류지(1차전) < 기스 하워드 < 망월 쌍각(모치즈키 소가쿠) < 앤디 보가드 < 홍푸 < 야마자키 류지(2차전) < 진숭수 < 진숭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