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도쿄에 출현하다(宇宙人東京に現わる.195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26일 |
1956년에 시마 코지 감독이 만든 SF 영화. 일본 최초의 컬러 SF 특수촬영 영화다. 내용은 전 세계에 UFO가 목격되어 국제회의가 열려 과학자들이 UFO의 정체를 화제로 논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각지에서 불가사리 모양의 외계인 ‘컴파일러’가 나타나 인간으로 변신하여 과학자들과의 접촉을 유도해 원자 폭탄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원소 ‘우리우무 101’을 연구하고 있던 일본의 아마노 마츠다 박사에게 핵무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연구 중지를 호소하며 천체 R이 지구에 충돌할 것이란 소식을 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북미판 포스터만 보면 무슨 ‘거대 불가사리 외계인의 지구 대습격!’ 이런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작중의 외계인은 평화를 추구하며 지구 인류에 우호적으로
"불가사리"가 리부트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7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저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기는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3편부터 보기 시작한 케이스인데다가, 모래판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괴물에 대한 작품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면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아무래도 저와는 생각을 달리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틎간에, 이 영화가 결국에는 리부트 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헐리우드가 더 이상 아이디어가 없다는 야이기죠. 캐빈 베이컨이 의외로 프로듀서로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Syfy 채널에서 8부작 드라마로 만들 거라고 합니다.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보다는 걱정이 더 크지만 말이죠.
[로스트아크] 모리아 유적 인던 첫 클리어!!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1월 24일 |
<몰살 쾌감!!> 시나리오적으로 중요한 인던인 모리아 유적 인던, 클리어했습니다. 역시 여태까지의 인던과는 다르게 길이도 길고 시간도 많이 걸렸네요. 오오...이 인던부터 드디어 장신구가 드랍되네요! 덕분에 인던 클리어후 템렙이 20넘게 올랐습니다. 첫번째 중간 보스. 포스가 넘친다! 몹 진짜 많았네요; 굉장히 힘든 전투였습니다. 중간 보스에서 한 명 죽은 사람이 나가서 3명으로 플레이. 아니면 부활 안하면 자동으로 팅기는 건가. 배 타고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