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 사건 (2017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5월 20일 |
감독정식, 김휘출연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개봉2017 대한민국 이번 달에는 3편의 우리나라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억지로 모두 리뷰를 쓰기보다는 할 말이 있는 영화의 리뷰만 쓰게 됩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김주혁이라는 이름이 컸는데요. 개인적으로 김주혁의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거의 빼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연기를 잘하더군요. 아무튼 아무 정보 없이 극장에 갔다가 오프닝 크레딧에 원작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려 빌 산본 밸런저의 원작을 우리나라화 시킨 것이라고 하니 말이지요. 추리 소설을 그리 탐독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의 작품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의 이름은 익히 들어본 작가인데요. 기회가 되면 원작을 찾아 읽어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 진부한 스토리텔링이 아쉽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6월 2일 |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 원작인 『이와 손톱』의 트릭에 '해방 후 경성'이란 시대배
석조저택 살인사건 - 완전히 망한 전반부를 딛고 일어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한 이야기는 아무래도 복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묘한 이야기를 몇 가지 들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그냥 받아들이기는 좀 어렵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원래 이와 손톱 이라는 제목으로 준비 되고 있었던 영화입니다. 당시에 이미 촬영이 거의 다 마무리 되고 있었고, 결국에는 이 과정으로 인해서 그대로 개봉 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사실 원작의 제목을 그대로 가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4월 4일 |
2017년에 정식 감독, 김휘 감독이 만든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내용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재력가 ‘남도진’이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는데, 사건 현장에서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잘려나간 손가락만이 증거로 발견되어 검사와 변호사가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그게 실은 남도진에게 연인을 잃은 마술사 ‘이석진’의 소행으로 법정에 있는 이는 아무도 모르는 사건의 진상이 서서히 밝혀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본작의 시대 배경은 해방 이후의 경성이지만, 굳이 경성이 나와야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시대와 배경의 중요도가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