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 진부한 스토리텔링이 아쉽다
Post
원문 보기 →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 진부한 스토리텔링이 아쉽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 원작인 『이와 손톱』의 트릭에 '해방 후 경성'이란 시대배
Related Posts
3 posts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
2017년에 정식 감독, 김휘 감독이 만든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내용은 해방 이후 경성에서 재력가 ‘남도진’이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는데, 사건 현장에서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잘려나간 손가락만이 증거로 발견되어 검사와 변호사가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그게 실은 남도진에게 연인을 잃은 마술사 ‘이석진’의 소행으로 법정에 있는 이는 아무도 모르는 사건의 진상이 서서히 밝혀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본작의 시대 배경은 해방 이후의 경성이지만, 굳이 경성이 나와야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시대와 배경의 중요도가 낮은

북미 박스오피스 '겟 아웃' 그리고 '불한당'
호러 영화 '겟 아웃' 개봉. 인종차별을 소재로 삼은 호러 영화로 북미 개봉 당시 반응이 굉장했습니다. 450만 달러의 초저예산으로 전세계 흥행이 2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 포스터의 광고문구처럼 로튼토마토의 신선도가 99%일 정도로 평가가 좋아요. 그리고 그런 실적이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만들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94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0만 3천명, 한주간 100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83억 5천만원! 정말 놀라운 결과군요. 해외 호러물이 한국에서 크게 흥하는 경우는 흔치 않지요.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우리는 지난주 1위가 무엇이었는지를 떠올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SF 호러물인 '에이리언 : 커버넌트'였다고요.

석조저택 살인 사건 (2017년)
감독정식, 김휘출연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개봉2017 대한민국 이번 달에는 3편의 우리나라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억지로 모두 리뷰를 쓰기보다는 할 말이 있는 영화의 리뷰만 쓰게 됩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김주혁이라는 이름이 컸는데요. 개인적으로 김주혁의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거의 빼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연기를 잘하더군요. 아무튼 아무 정보 없이 극장에 갔다가 오프닝 크레딧에 원작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려 빌 산본 밸런저의 원작을 우리나라화 시킨 것이라고 하니 말이지요. 추리 소설을 그리 탐독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의 작품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의 이름은 익히 들어본 작가인데요. 기회가 되면 원작을 찾아 읽어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