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
By 어떤 시티즌의 얼음집 | 2016년 8월 14일 |
오늘 온두라스는 한반도의 젊은 청년들이 그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큰 배려를 해 주었다. 이제 다들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갈 때다.
한국X일본 아주 간단하게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2년 8월 12일 |
초반부터 상대를 거칠게 다루고중원을 거치지 않는 롱패스적은 기회를 확실하게 결정하는 마무리 대일본전 승리 공식의 '스테레오 타입'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일본에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라는 홍명보의 감독의 말처럼 이는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승리를 보장한 공식(가장 최근의 예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 포백을 힘과 높이로 멘붕시키던 김신욱)이었지요. 2010년 AFC U-19 대회에서 지고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한국에 뺏겼을 때 일본에서 나온 말이 '왜 일본은 상대의 롱패스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대형 수비수가 나오지 않는가'였습니다. 일본 입장에서 한국의 방식은 알면서도 못 막은 '벙커링'에 가깝지 않을까요. ㅋㄲㅈㅁ 자료정리가 끝나면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축구] 한일전 도하참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31일 |
2:0에 일본애들 완전 빌빌대길레 오늘 완전 싱겁구만~했더니.................. 1분 사이에 2골 처먹히고 와낰ㅋㅋㅋㅋㅋㅋㅋ 도하의 기적이 아니라 도하참사가 우리한테..... 물론 진출권이 걸린 건 아니지만 승부조작급 펠레스코어라 이건 뭐......... 나왔으면 쳐내던지..... 선방 골기퍼가 유행이라는데 헛방치면 어떻게 되나 제대로 물론 그걸 한번에 넣은 애도 헐;; 올리는거 효과 없다고 하하호호하더니 클린샷...................하하하하하하히히히하히 일본애랑 겹쳐있다 일본애는 터닝 도는데 골온다~하고 있는 수비수...... 후반에 계속 왜이러지 싶은데..... 지루한 천국과 화끈한 지옥을 한꺼번에 경험하게 해준 올림픽 대
알로? 멕시코리안!
By paradiso _canto | 2012년 8월 8일 |
해설, 캐스터 아저씨들도나름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것 같지만 뭐랄까.. "일본! 슛!! 아..네.." "멕시코!!!!!!! 슛!!!!!!!!!!!!!! 아!! 아깝습니다!!!!!!!!!" 이런 느낌..? 양학선 선수나 김재범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는 일본 방송사들은우익들의 지탄을 받을 정도로 한국을 응원하는 방송을 하던데. 우리나라 방송사들도 멘트는 일본을 응원하는 듯 하지만.. 도저히 이 감정선은 숨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