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eBell] 세계최초로 웨이트 교체형 메이스벨(Gada) 출시
By 鐵木居士의 月印千江 | 2015년 5월 10일 |
제가 1991년도에 인도에서 메이스벨(Gada)를 배우기 시작한 이래로, 세월이 꽤 오래 지났는데, 그동안 메이스벨의 구조적 개선을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세계최초로 무게를 교체할 수 있는 메이스벨을 개발했습니다. 아마 시크릿트레이닝 1기, 2기 교육 회원들은 기억하고 있을텐데, 당시에 시제품을 만들었던 POM소재의 웨이트 교체 메이스벨을 이번부터 양산해서 제품화 하기로 했어요. 실용신안특허 출원도 했습니다. 필요하신 분 들은 들어가 보시고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 내 자랑같지만, 이거 명품이예요. 소재선택부터 기능성부분까지 꽤 오랫동안 실험해 본 것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제품은 시즌2인데, 손잡이 끝에 둥근 부분이 반구형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웨이트를 끼우는 부분을,
무브먼트 클럽벨 수련.
By 경당 | 2017년 5월 17일 |
오늘은 리커버리 데이라서 가벼운 7킬로 클럽벨로 견갑대 주변을 자가마사지 함. 볼륨에 연연하지 않고 어깨와 주변부가 말랑말랑할 정도로 쉬엄쉬엄 해주었다. 한때는 7킬로로 원핸드 밀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제는 그게 리커버리 운동이 된 걸 생각하니 약간 실소가 나온다. 주경야독하며 열심히 했으니 그걸 기반으로 더 가속도를 붙여야지. Fin.
[칼럼] 클럽벨(Clubbell) 운동은 과연 부상을 유발하는가?
By 경당 | 2017년 4월 27일 |
현대의 클럽운동인 클럽벨 운동은 소위 전통론자라고 하는 자들에게 유독 포격을 맞는다. 그 포격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클럽벨 운동이 본래의 클럽운동 원리를 벗어난 잡탕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원래 클럽운동에서는 하지 않는 동작을 하면서 손목과 팔꿈치에 부상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본래는 목재로 만드는 클럽을 강철로 만들면서 또 원리에서 벗어나거나 부상을 유발한다고 하기도 한다. -나무 위키의 서술- 단언컨대 모두 다 근거 없고 클럽벨 수련을 제대로 해보지도 않으며 다른 운동을 보는 안목도 없는 자들의 말에 불과하니 클럽벨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안심해도 좋다. 첫번째로 클럽벨이 본래의 클럽운동 원리를 벗어난 상업적인 잡탕이라고 하는 것부터 보자. 본래의 클럽 운동은 전투기
[클럽벨 칼럼] 흉추 가동성 확보
By 경당 | 2017년 9월 6일 |
클럽벨 운동의 꽃인 클럽벨 밀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클럽벨 운동에 입덕하게 만드는 계기일 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바디컨트롤의 회원들도 센터장인 찬쌤이 수업 한타임 끝나고 쉬는 시간 동안 GTG로 클럽벨 밀을 돌리면 멍하니 구경하곤 하는 걸 보면......그리고 흉내를 내보다가 탈덕. 클럽벨의 여러 운동들, 그리고 궁극의 퍼포먼스인 원핸드 밀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이번 글에서 말할 '흉추 가동성' 이 매우 중요하다. 흉추 가동성은 쉽게 말해서 가슴팍 가동성을 말한다. 보통 허리를 돌린다는 표현을 주로 쓰는데 사실 요추(허리)보다는 보통 흉추를 돌리는 것이 구조상 맞는 말이다. 슴가 흉추, 요추, 골반의 구분이 필요함. 현대인들은 자연스런 움직임이 점점 굳다보니 흉추가동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