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전의 "드리워 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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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의 "드리워 막다"? :

교전 재현의 어려움은 일단 길다는 것도 있지만 드리워 막는다는 개념이 불분명하다는 것도 문제였다. 투로를 2개로 나눌 경우 후반의 갑을의 동작은 드리워 치고 그걸 또 드리워 막는다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뤄져 있는데, 다른 왜검을 참고할 경우 드리우다垂는 동작은 류피류에서 나타나는데 삽화를 보면 검을 뒤집어 눕힌 듯한 묘사와 중단 자세를 취하는 듯한 묘사 2가지를 드리우다 라고 지칭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중 어떤 것이 드리우다垂가 될 것인가? 어려운 점은 왜검은 용어를 조선화시킨 경우에 해당되는데, 그 때문에 일본 고류와 어떻게 교차검증할 방법이 없었다. 모아김씨는 이 내용들에 대해 어떻게든 동작을 추출해 낸 다음 유사한 카타를 대입하여 무주심검-직심영류로 이어지는 발전 계통에서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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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도법의 공방연결 요령 辛酉刀法的攻击和防御的连接

신유도법은 근본적으로 세법의 명칭들이 투로의 구성에 맞추어져 있고 현대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자 단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쉽고 단순한 도법인지 이해하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유도법의 공격과 방어가 어떻게 연결이 되고, 이것이 원을 그리는 한 동작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이 도법의 실체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영상입니다. 이 근본 원리만 파악한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연습하고 쓸 수 있게 됩니다. 이 회전 동작은 절강성의 유운봉에게 배워 정리한 단도법선의 기본 22세와 오수가 더 간략화시킨 수비록 단도편의 내용을 통해 단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조선군 쌍수도/용검/평검 기본기 해설

무예제보/무예도보통지에 등장하는 장도/쌍수도/용검/평검이라 불리는 도법의 투로를 무예제보번역속집 왜검보, 단도법선, 수비록 단도편, 본국검, 제독검 등의 사료와 비교 분석하여 도출해낸 각 개별 기본 기술을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기효신서 장도는 왜구의 도법이었던 일본 카게류의 전서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내려베기와 올려베기, 찌르기밖에 없는 단순한 도법이며, 다시 내려베기는 검도의 타돌처럼 앞으로 뛰쳐나가며 치는 진전살적, 검을 회전시키며 내려치는 향전격적 2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찌르기는 투로에서는 검을 뒤집어 찌르는 1가지밖에 나와있지 않지만, 단도법선을 통해 보면 초퇴/재퇴/삼퇴방적에서 각각 나오는 4가지 찌르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방어법도 향좌/향우/향상/

무예도보통지 제독검 武藝圖譜通志 提督劒

0:34 제독검보의 재현 1:54 역사적 문서 삽화와의 비교 3:50 검보를 기반으로 한 전투 기술의 재구성 3:54 제독검 회전의 정체 5:23 제독검 향좌/향우방적의 정체 6:04 제독검 용약일자세의 정체 6:24 제독검의 식검사적-장검고용 제독검(提督劒)은 조선의 군영에서 고루 훈련된 검법으로, 조선 후기 중앙 5군영 중 특히 훈련도감과 어영청에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제독검의 가장 빠른 기록은 날짜 미상의 인조 시기 어영청사례에서 나타나며, 인조 무진년 (인조6년)이라 쓰여있어 1628년이라는 굉장히 이른 시기에 이미 관무재에서 시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제독검뿐만 아니라 본국검, 쌍검, 용검(쌍수도)의 이름도 함께 올라 있어 무예도보통지의 여러 검술들이 생각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