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스타워즈만 조지는 감독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9년 12월 8일 |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 없습니다 스타워즈를 나락으로 빠트린 사자ㅈ 감독의 신작입니다. 트위터로 맨날 밉상스런 소리나 하고있고 이번 신작은 라제 사태때의 팬들의 반응을 참고했다고하죠? 이런 망할 영화는 당연히 볼 생각이 당연히 없었으나 동생이 이런 추리류의 광팬이라 보게되었네요 예고편을 보니 꽤 깔쌈하게 나온게 재밌어보이긴했고요. 베스트셀러 미스터레 작가의 급작스런 죽음을 다루는 추리 영화입니다. 유명 배우들의 재미난 연기들이 볼만하고 고전 추리 소설의 요소를 잘 조합해 영화에 녹여낸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서들이 워낙에 쉽고 대놓고 보여져서 반전의 묘는 희박하나 흘러넘치는 유머러스함으로 보는 내내 유쾌했고 결국에는 선한 마음이 냉혈한 트릭들을 부수는 결말이 마음에 들더군요. 깨알같은 수
나이브스 아웃을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12월 9일 |
스포는 없지만 혹시나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수있으니 발견하신분은 답글 달아주시면 신속히 조치 하겠습니다. --빨리 극장에서 내려갈지 몰라서 서둘러 보고 왔습니다. 007 다니엘 크레이그가 영국 엑센트를 없앤 채 뚱한 목소리로 연기를 합니다. 웬지 몸도 불은 느낌 여주는 블레이드 러너 2049 조이역으로 나온 그 여자... 아주 연기에 몰입되게 잘했습니다 . 원체 이쁘기도 하지만 간병인으로 나오기에 일부러 많이 끼를 많이 죽인 연기가 인상적. 한 두명 빼고는 죄다 얼굴 아는 연기파 배우들로 포진해있어서 배우 보는 재미도 상당했고 간만의 추리 물이라 보는맛이 좋았고 호쾌하기도 하고, 텐션 유지가 간들어진다고나 할까요.. 추리극 특성상 관객이 예상하게 만
"나이브스 아웃 : 글래스 어니언"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8일 |
이 작품이 정말 아쉽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이 블루레이로 나오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포스터도 꽤 독특하게 잘 만들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