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좀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분명 라이언 존슨이 나쁘지 않은 감독인데다가, 나이브스 아웃도 매우 괜찮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작품이 걱정이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넷플릭스가 속편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넷플릭스에서 좋은 작품을 열심히 만드는 작업을 자주 하긴 하는데, 솔직히 평가가 평균 아래인 경우가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이죠. 뭐, 그래도 안 보고 넘어갈 수는 없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덩치가 너무 커진 것 같아서 좀 미묘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