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시리즈의 명곡... Stones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18일 |
울티마 7: 블랙게이트... 또 하나의 명작 울티마 시리즈를 즐긴 사람이라면, 울티마의 음악이 주는 맛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 중에서 대부분의 울티마 팬들이 명곡이라고 꼽고 있는 Stones... 다양한 버전으로 감상해보자...
[좋아하는 게임음악] 사마귀족과의 싸움(四魔貴族バトル) 1 - 로맨싱 사가 3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5월 3일 |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이토켄 최고의 작품 중 하나다. 그야말로 JRPG 역사에 남을 명곡. 작중 두 가지 버전으로 싸우게 되는 사마귀족들의 컨셉에 맞게, 전투곡도 2가지 버전이 있고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좋은 곡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취향이 조금 갈리는 편(개인적으론 역시 이 1쪽이 더 취향에 맞아서 좋아함). 어비스 게이트를 봉인하면서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보스가 출현하고, 그 흐름에 맞춰 웅장한 배경의 전투로 돌입하면서 이 곡의 인트로가 흘러나올 때의 그 느낌이란 말 그대로 쾌감에 가까웠다. 그러니 스퀘어 놈들아, 파판만 찍지 말고 로만사가 2,3도 리메이크 좀 해라...ㄱ-
[위플래쉬] 미움받을 용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24일 |
'창작자들은 대체로 게으르다' 마치 일반적인 일을 안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일반인과는 아예 삶의 핀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작 꽂히는 일에는 밤을 새고 박봉에도 일하지만 문제는 꽂히는 일에 대한 설정 스스로 찾아내고 그걸 이루어낼 스킬이 있는 자들은 천재들이고 일반적으로 학생 신분일 때 그 안에서도 방황하기 마련인데 그 때 바로 잡아주는게 교육자이겠죠. 극 중 플렛쳐, J.K. 시몬스의 경우 마치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일반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은 예체능계의 교수법으로 보입니다. 이젠 포스트 모더니즘을 넘어 자유에 가까운 미술에서도 '완성도'라는 최저한의 기준은 있기 마련인데 결과를 내기 위한 크리틱에서 많은 여자애들은 울음을 터뜨립니다. 굳이
[좋아하는 게임음악] 황혼의 성흔(黄昏の聖痕) -악마성 드라큐라 빼앗긴 각인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2월 23일 |
본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며 덕분에 이후의 작품에서도 몇 번 어레인지 된 BGM. 빼앗긴 각인은 개인적으로 악마성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샤노아가 등장하는지라 꽤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게임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곡 자체야 워낙에 잘 뽑힌 물건이라 별다른 코맨트가 필요 없는 수준. 굳이 덧붙이자면 알짜는 1분 22초부터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