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이 아니라 ‘공즉시색’을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11월 27일 |
십년 전쯤 ‘공즉시색’이란 영화가 있었다. 아니 있을 뻔 했다. 결국 제작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뉴스에 나왔던 여배우가 이효리였고 감독은 ‘내 사랑 싸가지’의 신동엽이었다. 지금도 ‘공즉시색’ 이효리로 검색하면 그 당시 기사를 볼 수 있다. 처음 ‘공즉시색’이란 제목을 봤을 땐 그 때 그 기획이 드디어 영화로 만들어진 줄 알았다. 그런데 영화를 보니까 아무 상관도 없는 전혀 다른 영화다. 그래도 제목 하나 만큼은 기가 막히다. ‘색즉시공’ 프랜차이즈인 듯하면서도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다. 윤제균 감독의 ‘색즉시공’ 시리즈인 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확실히 제목 하나만큼은 메이저급이고 포스터에서도 “비록 19금 IPTV영화지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패기가 넘쳐난
공자관 감독의 '친구엄마'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5년 10월 6일 |
흥행예상기대 > 우려 공자관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 배급사가 CJ E&M이다. 응? 기대된다! 관련 글공자관 감독 신작 '친구 엄마' 11월 개봉
앤잇굿 선정 2015년 올해의 여배우 베스트1
By 앤잇굿? | 2015년 5월 21일 |
'연애의 맛'의 주인공은 하주희였다. 과장이 아니고 진정한 하주희 원탑 영화였다.어지간한 19금 IPTV영화 여배우들은 하주희 보고 반성해야 한다. 연기도 잘 하고 진짜 최고였다. 그래 이왕 할 거면 이렇게 해야 한다.진정한 프로 정신이 느껴졌다. 다음 행보도 기대된다.관련 포스팅앤잇굿 선정 2014년 올해의 여배우 베스트2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공즉시색 [空卽是色]
By 과천애문화 | 2024년 4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