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기대작인 동시에, 이 물건에 관해서 영화가 어디로 갈 지 정말 궁금해 하는 상황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기대를 하는 부분은 결국에는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도 있지만 과연 과거의 영광을 제대로 가져갈 것인가 역시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가 007 시리즈의 팬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관해서 엄정한 평가를 내리는건 불가능 하지만 말이죠. 일단 저는 기대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마음에 들더군요.
"듀크 뉴켐"이 영화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3일 |
솔직히 이 작품이 영화화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포에버가 너무 심하게 망해버린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헐리우드가 정말 아이디어가 떨어지기는 한 모양입니다. 이번에 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존 시나가 될 거라고 합니다. 현재 감독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는 한데, 제작사가 마이클 베이꺼 더군요. 솔직히 매우 걱정됩니다.
007 스펙터 IMAX - 스펙터의 부활, 기존 팬은 반갑지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14일 |
※ 본 포스팅은 ‘007 스펙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테러 용의자 스키아라(알레산드로 크레모나 분)와 격투를 벌인 끝에 살해하고 문어가 그려진 반지를 입수합니다. MI6는 C(앤드루 스캇 분)가 주도하는 MI5와의 부서 통폐합이 강행될 경우 007을 포함한 00 번호 스파이 활동을 포기해야 합니다. 본드는 자신의 과거와 연이은 테러 위협의 연관성을 간파합니다. 40여년 만에 확보한 스펙터 판권 25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스펙터’는 2012년 작 ‘007 스카이폴’에 이어 샘 멘데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007 스펙터’는 본드의 숙적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트(크리스토프 왈츠 분)와 그가 이끄는
청춘을 위한 EDM 디제이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18일 |
일렉트로닉 댄스음악(EDM)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일렉트로닉 디제잉을 제재로 하는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We Are Your Friends)]가 만들어졌다. 공부, 평범한 학교 생활에 지친 콜 카터(잭 에프런 분)에게 유일한 해방구는 음악과 디제잉이다. 디제잉을 하며 일류 프로듀서가 되기를 꿈꾸던 콜은 선배 디제이 제임스(웨스 벤틀리 분)와 인연을 맺고 그에게 음악과 이런저런 것들을 배운다. 하지만 콜은 제임스의 여자 친구 소피(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반하게 되고, 그녀와 관계가 깊어지면서 제임스와도 갈등이 생긴다...는 삼류 치정이 대강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어쨌든 일렉트로닉 댄스음악과 디제잉이 함께 어우러진다. 트레일러를 보면 미국 젊은이들도 우리와 다름없이 교육과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