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판처 캐릭터 원안 시마다 후미카네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4년 4월 9일 |
먼저 참여한 경위부터 여쭙겠습니다. 시마다 씨한테 제의가 들어왔던 것은 언제쯤이었나요? 2011년의 여름 무렵이었죠. 제가 처음 꺼낸 말은 <재밌는 기획이긴 한데, 전차로 괜찮겠어요?>였죠. (웃음) 작화도 그렇고 CG도 그렇고 전차는, 특히 TVA으로 다루기에는 무척이나 허들이 높은 소재거든요. 그림을 그리는 입장에서 보자면, 제대로 전차를 그리는 건 코스트 퍼포먼스가 아주 나쁘거든요. 그 당시 밀리터리와 미소녀 조합의 작품은 몇 갠가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에 <방향성이 잘못된 기획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아니었지만, 막상 작업이 시작되면 현장의 사람들은 큰일이겠구나 싶었죠. 심지어 얼마나 본격적으로 전차를 취급할 건지 물어봤더니 <CG를 쓸거긴 한데, 제대로 만
슈로대DD 빌바인 마사키 예상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9월 14일 |
현재 강화주간을 거친 리나리아의 그라후딘의 경우 텟사 4장에 오브2/10 , 기력 170 기준으로 1876 정도의 운동성이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파일럿 315 + 기체 252 + 메인슬롯 246 + 서브 42 + 42 + 42 + 42 ) * 1.581배 * 기력보정 1.21배 한편 하이퍼오라베기의 빌바인의 경우 텟사 4장에 오브7/7/2, 기력150 기준으로 1815 정도의 운동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파일럿 324 + 기체 240 + 메인슬롯 가정값 258 + 서브 42 + 42 + 42 + 42 ) * 1.595배 * 기력보정 1.15배 60 차이면 .회피능력 10%에 가까운 상황으로 상황이 이렇다보니 하이퍼오라베기로 얻게 될 오브에는 기력상한 옵션이 붙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스트라이크 위치즈』2년만에 엉덩이 인기투표 개시.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2년 9월 12일 |
스트라이크 위치즈는 참 좋은 물건이지 말입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스트라이크 위치즈, 참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원작가가 후미카네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미 저에게 있어서는 그 이상의 이유가 필요하지 않기도 하지만, 내숭이고 뭐고 하나도 없이 문자 그대로 "이 작품은 이런 물건이다!!" 라고 외치는 듯한 작품의 패기가 정말 좋아요. 여하튼 강철치마의 최극단, 판모로의 정점에 군림하는 스트라이크 위치즈인 만큼 인기도 제법 좋은 편이죠. 원체 작품 성향이 신사적이다보니 팬들도 이 작품을 논할때는 다른 작품에 비해 조금 더 신사적이게 되기도 합니다. 그 증거 중 하나가, 2008년부터 내려오는 스트라이크 위치즈의 유서깊은 이벤트. 토라노아나의 스트라이크 위치즈 엉덩이 인기투표.
CEDEC 2020 대충 보면서 느낀 점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0년 9월 12일 |
검색도 제대로 안되는 블로그인지라 흥미롭게 읽은 CEDEC 토픽을 번역해서 포스팅하는 헛품팔이 짓거리는 딱히 하고 싶지 않고 그냥 감상만 적고 TGS 2020으로 넘어가야지. .. 스마트폰에서 어도비 플래시가 안돌아가기 시작한지 10년, PC도 이제 사망 선고. 그래서 어도비 플래시의 기능들이 사분오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CEDEC 2020 토픽들을 흘겨보면 이건 그냥 죽은거다. 플래시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어폐가 있는 느낌이지만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다음 행보가 없다니 역시나 스마트폰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고 죽는다 죽는다고 오랫동안 예고해왔기 때문일까?? 물건너 야후 모바게같은 곳에 근래까지 플래시 게임을 집어 넣는게 중국 회사인걸 생각하면 CEDEC 행사가 너무 고상하게만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