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6월 21일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년)](https://img.zoomtrend.com/2015/06/21/f0094235_5586b17d3c399.jpg)
감독어빈 케쉬너출연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개봉1980 미국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는 물론이고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서도 한 손안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게 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을 블루레이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잡 인터뷰 때문에 동남아에 다녀오면서 정품 블루레이를 할인을 하는 홈 비디오 숍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약 5만 원 정도에 모셔 왔는 데요. 역시 블루레이의 화질은 DVD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과거 특수 효과가 조금 더 티가 난다고 할까요? 아무튼 과거에 재미있게 본 영화들은 다시 봐도 재미와 감동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숙성된 고추장과 같이 풍미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스 행성의 전투는 다시 봐도
"스타워즈" 3부작 DVD박스세트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7일 |
서실 저는 이미 블루레이로 시리즈 전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DVD도 사게 되었죠. 디스크를 중고로 사다보니 좀 까졌습니다. 이쪽 이미지도 강렬하긴 하네요. 에피소드는 오리지널 세 편 입니다. 이쪽에 디스크 들어가는 트레이를 따로 했더군요. 에피소드 4 입니다. 서플먼트는 음성해설 하나 입니다. 이마저도 블루레이와 동일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오히려 멋지더군요. 케이스 내부 입니다. 속지도 하나 들었더군요. 속지 한 면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챕터 리스트네요. 속지 다른 면 이미지인데, 디스크 케이스 내부 이미지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스케어드 투 데스 / Scared to Death (198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6월 27일 |
![스케어드 투 데스 / Scared to Death (1980년)](https://img.zoomtrend.com/2015/06/27/f0094235_558d192cf0a96.jpg)
감독윌리암 말론출연존 스틴슨, 다이애나 데이비슨, 조나단 데이빗 모시스개봉1980 미국 슈트 크리처 영화는 크리처의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그 설정과 연출이 현실감을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B급 크리처 영화 중에 가장 G.R. 기거의 이미지를 닮은 이미지는 신지노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로윈용 마스크 제작 업체에서 디자인 일을 했던 윌리암 말론은 재산을 처분하여 이 영화의 제작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몬스터 영화는 큰 성공이 아니더라도 투자 대비 이득이 확실한 장르였습니다. 그래서 인디 제작자들이 꾸준히 슈트 몬스터 영화를 제작하게 되는데요. 윌리암 말론 감독은 기거의 디자인에게 영감을 받아 3개월 동안 크리처 슈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거의 느낌을 받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호크 더 슬레이어 / Hawk the Slayer (198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16일 |
감독 : 테리 마샬각본 : 해리 로버트슨출연 : 잭 팰런스, 존 테리, 버나드 브레슬로우, 레이 찰리슨, 피터 오파렐, W. 모건 셰퍼드 외 촬영 : 폴 비슨 편집 : 에릭 보이드- 퍼킨슨음악 : 해리 로버트슨 판타지 장르의 경우 상상력이 기반이 되는 장르여서 다른 장르 보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에는 없는 것을 만들어야 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현실과 비슷한 로우 판타지 영화의 경우에는 80년도 부터 영국과 북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고, 1982년 [코난 더 바바리안]으로 가능성을 꽃피우게 됩니다. 그러나 하이 판타지의 [반지의 제왕]이 그랬듯이, 로우 판타지의 대표 주자인 [코난 더 바바리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