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EDO, 2012) 한글 규칙서 공유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1월 17일 |
![에도 (EDO, 2012) 한글 규칙서 공유](https://img.zoomtrend.com/2017/11/17/c0027467_5a0e52e0b14f6.jpg)
이번에 구입한 보드게임 EDO(에도)의 영문 룰북을 한글화 해 봤습니다.원룰의 출처는 제작사인 퀸 게임즈의 홈페이지입니다. 게임은 현재 미국내에서 배대지로 배송중이기 때문에 테스트 플레이를 하지 못했습니다.고로 잘못된 부분이 여러군데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파악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EDO_rules_ko_v1.0_by_fungry.pdf 총 6장 분량이며 구성물에 대한 설명이나 게임 세팅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이상해서 보드게임긱을 확인해 보았더니 이 두 부분에 대한 파일이 따로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퀸겜 홈피에는 왜 없을까요?;;)이 부분은 차후에 추가로 작업해 올리겠습니다.
단순한 주사위 게임을 뛰어넘은, 게임 플레이어들의 격렬한 배틀 「파티 조이」지금과 옛날 이야기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6년 6월 9일 |
![단순한 주사위 게임을 뛰어넘은, 게임 플레이어들의 격렬한 배틀 「파티 조이」지금과 옛날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6/06/09/b0344348_57597030c310e.jpg)
출처.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였던 1980년대. Wii도 PS3도 없었지만, 정크품에 싼 장난감이 넘쳐났다. 부족한 기술을 상상력으로 보충해나가, 정신없이 모았던 '근육맨 지우개', '미니카', '빅쿠리맨 씰'……. 그리운 장난감들의 현재 모습을 찾아본다! 건담, 근육맨, 슈퍼 마리오 같은 인기 캐릭터나 탐정, 괴담, 모험 등 아이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테마로 만들어진 보드 게임을, 약 B5 사이즈 박스에 응축해 둔 「파티 조이」 시리즈를 기억하는 자는 행복한 것이다. 마음이 풍족하니까……. 그러한 연유로, 이번 회 되돌아보는 것은 주식 회사 반다이가 8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초반에 걸쳐 발매하던 보드 게임 「파티 조이」시리즈다. 10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여러가지 테마와 소재를 온갖
0813_보드게임 테스트
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16일 |
![0813_보드게임 테스트](https://img.zoomtrend.com/2023/08/16/5c72fe1bcb2b9c5fd22dd7f3b6c18ac5.jpg)
[간단감상] 토끼와 거북이 (Hare & Tortoise, 1973)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1월 26일 |
![[간단감상] 토끼와 거북이 (Hare & Tortoise, 1973)](https://img.zoomtrend.com/2016/11/26/c0027467_5838ef66540cf.jpg)
오래된 고전게임 "토끼와 거북이" 입니다.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전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레이싱 게임입니다.토끼가 당근 카드를 먹으면서 달립니다. 각 칸에는 이번트가 있고 칸에 도착하면 해당 이벤트를 해야 합니다.달리다 당근이 떨어지면 자기 칸에서 가장 가까운 뒷 쪽의 거북이 칸으로 후퇴해 쉬면서 당근을 보충도 하구요. 가족게임입니다만 이벤트 칸 때문에 약간 복잡해서 첫 게임에서 재미를 못 느끼는 이들도 많습니다.이 게임의 진가는 두세판 정도 해서 딴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감이 오면 느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뭐든 빨리 빨리....에 익숙한 울 나라 사람들이 한 번 하고 외면하는 게임이기도 하죠.저 역시 그 예전에 한 번 해 보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