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By 과천애문화 | 2022년 6월 1일 |
[실: 인연의 시작] 연쇄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2일 |
홋카이도 비에이 언덕을 시작과 끝으로 인연의 대장정을 그려낸 영화 실입니다. 고마츠 나나의 팬이라 어느정도의 로맨스물일까~하고 골랐는데 의외의 인생물이었네요. 러브, 로지의 일본판같기도 ㅎㅎ 헤이세이라는 일본 특유의 연호의 시작과 끝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같이 살아왔던 현대인으로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잔잔하긴 하지만 파란만장한 주연들이 마음에 들어 은근히 좋았네요. 소원팔찌는 나름 추억의 아이템이라 아련하니~ 끈기와 가망이 없어 포기했었지만 그 아이는 성공했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속 5cm에서도 나왔지만 이런 감성은 극적이지만 풋풋하니 좋은~ 그때만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라카와 히로무덕분에 홋카이도 비에이가
[오늘의 묵상 성구]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2월 22일 |
[토이스토리4] 보 핍의 귀환과 선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2일 |
![[토이스토리4] 보 핍의 귀환과 선택](https://img.zoomtrend.com/2019/07/02/c0014543_5d1a35e195f42.jpg)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토이스토리는 당시 다른 시리즈를 선택하며 하나도 안봤다가 이번 4편을 위해 정주행 후 봤는데 시리즈물을 많이 봐도 전작들을 정주행하고 본 적은 사실 없었던지라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게다가 보지 않았던 작품들을 몰아서 보는건 더욱더 없어서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게 진짜 감동적이었네요. 안그래도 3편에서 눈물바다였는데 4편은 오랜만의 시리즈라 몰아 보여주다보니 시작부터 눈물이 나서 ㅜㅜ 선택받는 존재인 장난감들이지만 내리사랑처럼 오직 주인만을 위해서 살아가는(드림웍스였으면 반골들이 나왔을텐데 ㄷㄷ) 토이들이었는데 선택과 선택을 거쳐 세대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참 디즈니다웠습니다. 특히 3편에서 실종되었던 보핍이 메인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직접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