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일본 드라마 추천 스레드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8년 9월 19일 |
명작 일드 스레 서부경찰 프로헌터 초기 오오카 에치젠(大岡越前) 그녀들의 시대(彼女たちの時代) 쇼무니 명작이라기보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 쇼무니 카바치타레 런치의 여왕 앳 홈 대드 이혼변호사 결혼 못하는 남자 G맨75 포니테일은 뒤돌아보지 않는다 아오이호노오 옛날 후지테레비에서 낮에 했던 라스트댄스(ラストダンス) 내일의 키타 요시오
[일드] 케이조쿠 2 : SPEC
By 아, 답없다. | 2017년 2월 14일 |
SPEC 개인적으론 1기 쪽이 더 맘에 든다. 트릭 연출자라 연출자의 일련의 작품들과 같은 세계관 하의 작품이라고 보면 재밌지만 1기의 후속작으로 보면 가면라이더 쿠우가와 포제 만큼 다르다. (그렇다고 작품이 자체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다.) 쿠우가와 아키토가 같은 세계관의 작품으로 전체적인 톤이랄까가 유지된다면 SPEC은 케이조쿠 1기보단 트릭 같은 작품과 더 가까운 인상을 받았다. 토다 에리카가 예쁘다. 나카타니의 시바타가 꾸미면 괜찮을지도 모를, 덕녀 스타일이었던데 반해 토다의 토우마는 일생의 사건 때문에 망가진 케이스이긴 하지만 예뻐서 그 괴팍함이나 망가져있다는 캐릭터성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하지만 예쁘다. 평소 관심있는 여배우가 아니라 몰랐는데 이 작품에서 토다는 정말 예쁘다. 솔직히
케이조쿠 spec
By 그린라이브의 일드세상 | 2013년 6월 25일 |
간만에 괜찮은 일드를 보았다. 케이조쿠를 볼 때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사라졌지만 그래도 괜찮은 괴기물... 그게 spec이다. 케이조쿠1을 잠깐 이야기 해야 겠는데 특유의 괴기함으로 매니아들의 극찬을 받았던 걸작!! 하지만, 케이조쿠 spec에서 이 부분을 어느정도 잘 반영해주었을까 기대반 걱정반... 그럭 걱정이 무색하게 케이조쿠 1의 잔인하면서도 음울하면서도 특유의 개그는 그대로 살렸다 보게 된 계기는 보스에 나오는 토다 에리카의 작품을 찾다가였는데 확실히 그녀의 대표작이 될만 하다. 2013년 spec 최후의 스페셜 드라마와 영화가 방영될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케이조쿠 1에서의 찜찜함을 넘어서 제대로 관객들의 뒤통수를 쳐 줄지 기대가 높다. 개인적으로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