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조쿠SPEC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를 누렸던 '케이조쿠 SPEC'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4월 1일부터 새로운 동영상 전송 플랫폼 'Paravi'(파라비)에서 배달되는 'SPEC 사가 완결편 SICK'S 서내초~내각 정보 조사실 특무 사항 전담계 사건부~'에, 기무라 후미노와 마츠다 쇼타가 출연하는 것이 20일, 알려졌다. 기무라가 오른쪽 눈에 안대가 트레이드 마크인 IQ 230의 천재 미쿠리야 시즈루, 마츠다가 전 공안 형사·타카쿠라 히로요를 맡아 두 사람은 '케이조쿠'의 시바타(나카타니 미키)&마야마(와타베 아츠로), 'SPEC'의 토우마(토다 에리카)&세부미(카세 료)에 이어 새로운 콤비를 짜고, 특수 능력(SPEC)을 가진 자들=스펙 홀더를 둘러싼 권력 투쟁에 맞선다. 기무라가 연기하는 미쿠리야는

SPEC 개인적으론 1기 쪽이 더 맘에 든다. 트릭 연출자라 연출자의 일련의 작품들과 같은 세계관 하의 작품이라고 보면 재밌지만 1기의 후속작으로 보면 가면라이더 쿠우가와 포제 만큼 다르다. (그렇다고 작품이 자체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다.) 쿠우가와 아키토가 같은 세계관의 작품으로 전체적인 톤이랄까가 유지된다면 SPEC은 케이조쿠 1기보단 트릭 같은 작품과 더 가까운 인상을 받았다. 토다 에리카가 예쁘다. 나카타니의 시바타가 꾸미면 괜찮을지도 모를, 덕녀 스타일이었던데 반해 토다의 토우마는 일생의 사건 때문에 망가진 케이스이긴 하지만 예뻐서 그 괴팍함이나 망가져있다는 캐릭터성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하지만 예쁘다. 평소 관심있는 여배우가 아니라 몰랐는데 이 작품에서 토다는 정말 예쁘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