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광고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3일 |
![닛산의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광고 영상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2/13/d0014374_583cc96110c7e.jpg)
간간히 이런 합작이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킹콩도 비슷한 영상이 있었는데, 폭스바겐에서 촬영 장비용 자동차를 개발하면서 그 베이스가 되었는 차량의 광고를 집어 넣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죠. 그 광고가 극장판 DVD에 같이 실렸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광고는 딱 한 번 보고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굳이 홍보 영상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스타워즈도 뭔가 하나 붙었습니다. 솔직히 광고 영상을 올린다는게 별로 달갑지는 않습니다. 포스팅거리가 없다는 것을 너무 바로 밝히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그래도 멋지기는 하네요.
[꾸뻬씨의 행복여행] gone boy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12월 3일 |
![[꾸뻬씨의 행복여행] gone boy](https://img.zoomtrend.com/2014/12/03/c0014543_547e5d14390bc.jpg)
꾸뻬씨는 없고 헥터씨지만 행복을 찾아 떠나는 영화입니다. 이름부터 힐링영화를 표방하고 있는데 몇가지 취향타는 코드를 제외하고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와 비교가 많이 되서 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젠 자기계발서같은 느낌으로 물리는 감도 있고~ 특히 주인공인 헥터는 돈은 많이 못벌지만 나름 자수성가한 정신과 의사로서 스스로(?) 여행을 떠난 것이고 월터는 직장생활 중에 치여서 다니게 된 것이니 요즘 트렌드에는 아무래도 후자가 와닿을 것 같네요. 힐링영화가 고프다면 보실만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soso한 영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도 썼다시피 배가 불러서....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헥터(사이먼 페그)입장에서는
매트릭스 - 리저렉션
By DID U MISS ME ? | 2021년 12월 27일 |
<매트릭스 - 레볼루션> 리뷰를 하며 1편과 2편을 포함해 3부작에 대한 호오를 부등호로 나타냈었다. 그 때 아마 [2편 < 3편 <<<<<<<<<<<<<<<<<<<<<<<<<<< 1편] 정도로 썼던 것 같은데, 이번 4편은 감히 부등호로는 표현할 수 없는 종류의 어떠한 것이었다. 바닥 밑에 또다른 바닥이 있었다니, 이것조차 매트릭스스럽네. 부제는 '부활'인데 이거 어째 부관참시에 더 가까운 거 아니냐고. 매트릭스포! 1편은 여러 철학적 이야기와 주제들이 읽히는 영화였다. 하지만 4편은 그보다도 감독이 이걸 만들며 했던 생각들을 먼저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 그러니까, 왜 다시 시작 하냐구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1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좀 불안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영화가 나오게 된 상황도 솔직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영화가 잘 나올 거라는 기대가 아주 큰 것도 아니다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전에 완결된 시리즈들을 더 좋아하는 면이 있기도 해서 그런 것도 있기는 하죠. 그래서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대체 새로 만들어서 뭘 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봤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그렇게 달갑지 않은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누누히 이야기 해왔지만, 게임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