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은 이야기; 기타를 떠나보내다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3년 1월 20일 |
1.남은 열흘을 뉴질랜드에서 머물렀다. 퀸스타운에 도착할때까지 뉴질랜드 남섬을 해안을 따라 일주일만에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일정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버스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해야했고, 숙소에서 자는 시간을 빼고 남은 뉴질랜드 여행 기간의 대부분을 버스에서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식사를 하기 위해 휴게소에 들르거나 잠시 관광 포인트에 멈추는 이외의 시간은 정말 똥구멍이 아프도록 버스에 앉아있어야 했다.버스에서는 책을 읽거나 바깥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뉴질랜드의 경치는 지루할 새 없이 계속 모습을 바꾸었다. 해안을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숲으로 접어든다. 아직도 어딘가에 대가리가 농구공만한 모아가 숨어있을 것 같은 어두운 숲을 헤치고 나오면 황량한 초원 너머로 눈덮인 산맥이 보이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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