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무공을 능가해버린 대륙의 총살.
By Bizarre(o) Blog. \(^ω^)/ | 2012년 7월 2일 |
마지막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신 - "동북아 루저들의 별" 주성치
By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 2012년 9월 6일 |
[식신, 食神: God Of Cookery, 1996] [영화 <식신> 포스터] "모 레이 타우", "홍콩의 찰리 채플린", "동북아 루저들의 마음의 별" 세간에서 "주성치의 영화"를 말할때 언급하곤하는 표현들이다. "황당한 설정, 논리를 파괴하는 전개, 과장된 연기"를 내세우는 독특한 스타일을 통해 홍콩 평론가들로부터 얻게된 타이틀 "모 레이 타우(Mo-Lei-Tau, 無厘頭, 홍콩 광둥어 속담 '행동이나 말뽐새가 이해하기 힘들며 그 언행이 명확한 목적이 없고 이치에 맞지 않다'라는 뜻을 지님)".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 말한 찰리 채플린처럼, 관객으로 하여금 유
서유기 모험의 시작 - 주성치 감독의 ‘삼장법사 비긴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2월 10일 |
※ 본 포스팅은 ‘서유기 모험의 시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얼치기 퇴마사 현장(문장 분)은 요괴를 죽이지 않고 교화하려 최선을 다합니다. 강에서 물의 요괴(이상정 분)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현장은 퇴마사 단소저(서기 분)의 도움을 받습니다. 단소저는 현장에 끊임없이 구애하지만 현장은 단소저를 외면합니다. 오마주들 주성치가 감독을 맡은 2013년 작 ‘서유기 모험의 시작’이 뒤늦게 개봉되었습니다. 원제 ‘서유 항마편(西游 降魔篇)’이 말해주듯 서유기의 세계관 속에서 퇴마사 현장과 단소저가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을 묘사하는 코믹 판타지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요집 ‘동요 300수’로 요괴를 교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어설픈 이상주의자 현장과 달리 단소저는 첨단 장비와 부하들을 지니고 있
"서유 - 항마편"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0일 |
주성치는 분명 대단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영화를 계속 만들어내니 말입니다. 하지만.......이 영화는 웬지 안 땡기더군요. 과거 주성치의 서유기는 나름 재미 있었는데, 이 작품은......글쎄요.